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쇼타와 사토시의 배틀이 이렇게? 된 건
둘의 라이벌 구도를 부각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우가 짱짱맨으로 쇼타를 걍 원샷으로 팍팍팍 무쌍을 펼치면
뭐랄까요.. 좋아 이대로 아란과의 배틀도 승리다!! 할 수도 있지만 (쇼타와 배틀하기 전엔 그래도 무쌍장면들이 나왔으니 ㅎㅎ)
쇼타는 지우를 뛰어넘고 싶어하는 그런 존재로 보고있기때문에
너무 쉽게 쇼타의 포켓몬들이 쓰러지는 건 그거 나름대로 아쉬울 듯?하네요...
루차불같은 경우는 약간 심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긴한데...
저번화였나요?? 그 전 내용이었나요
극장판에서 졌던 메가엡솔에게 리그에서는 이겼잖아요??ㅎㅎㅎ 메가진화를 이겼으니 루차불도 나름... 노력을 했을...
그냥 결론은 사토시와 쇼타는 라이벌이니까 나름의 긴장감을 위해서 서로 번갈아가며? 포켓몬이 쓰러지는 내용으로 흘러간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니 이번엔 사토시가 리그 우승을... 어서 사토세레의 완성을 보여주길...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