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실의 효과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빨간실은 5세대까지는 단순히 헤롱헤롱 방어 아이템일 뿐이었으나
6세대에서 교배용 아이템으로 상향됬습니다.
일반적인 교배에서 자식은 부모의 개체치 12개중에 3개를 확정적으로 물려받습니다.
6v 부모를 교배시키면 확정적으로 3v 자식이 나온단 소리
근데 부모중 하나에게 붉은실을 소지시키고 교배시키면 3개가 아니라 5개가 유전됩니다.
6v 두마리를 교배시키면 확정 5v가 나온다는 소리;
이걸 이용하면 쉽게 개체를 짤 수있음.
1. 사파리에서 하나 잡아옴 보통 2v겠죠?
2. 메타몽 사파리에서 하나 잡아옴 위에것이랑 안겹치는 2v.
3. 둘다 개체가 2v로 비교적 낮기 때문에 파워시리즈를 달고 하던가. 붉은 실을 사용하셔서 개체작 시작.
4. 3v이상개체가 나왔다면 붉은 실 달아주고 메타몽을 갈아치움
5. 알낳는 속도가 더빨라짐 점점 부모개체의 개체치가 상향됨
...
6. 부모 모두 5v를 구함(둘다 안겹치는 개체값이 있으면 다시 해야됨;)
7. 좀만 작하면 4v는 그야말로 쏟아져 나오고 5v도 박스당 5마리정도는 나옴.
참쉽죠? 저도 하루만에 0v단칼빙이 5v가 되는 기적을 봄
대충 2v 메타몽만 가지고도 0v 포켓몬을 5v까지 끌어올리는건 그리 어렵지 않음.
단지 사파리면 시작부터 2v니까 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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