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른 사람들 의견도 다 존중하고 일리있다 생각하는데 이 웹툰은 마치 드래곤볼 같음..
드래곤볼에서 사이어인 특성중에 그거 있잖아.
정말 지치고 죽기 바로직전까지 싸웠다가 다시 회복하면 전투력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일상생활로 따지면
격투기 선수가 1달동안 죽어라 샌드백치고 스파링 하면서 연습하는것과
그냥 정말 싸움 ㅈㄴ잘하는애랑 1번 싸워보는것과 뭐가 더 경험치가 많겠냐?
1000에 1000은 1달동안 개인훈련 + 스파링이지......잘하는애랑 1번 싸우는것도 역시나 경험이겠지만 첫번째에 비할건 아니지
근데 통독블은 신기하게도 후자의 경우가 더 강해지는 경우가 많음.
마치 드래곤볼처럼 말이지.....뭐 웹툰이고 만화니까 이해해야하는 부분은 맞긴 하다만..애매하지
내가 밑에 글을 적었던건 솔직히 고딩싸움과 조폭싸움의 차이점은
바로 그냥 제압하려는 싸움이냐(학생), 누구하나 죽이거나 불구만드는 싸움이냐(조폭)의 차이 같거든?
근데 전자건 후자건 경험치 차이 면에서 왜 다른지 작가가 독자들에게 납득은 못시킨거지. 내가 위에 적은대로 그냥 웹툰이니까 내가 혼자 그렇구나 하면서
이해하는거지. 작가가 날 납득시킨건 아니라 그말임...
말이 횡설수설 길어졌는데 내가 고딩 지역구 먹을정도면 왜 전국구라 했냐면 애초에 여기 고딩들일진은 웬만한 조폭못지않게 경험이 많으니
이미 신체성장이 끝날 시점인 18~19세쯤에 지역구 먹을정도면 그 나이대라 하더라도 전국구 반열이 아닐까 싶어서 적어본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