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테오 트라시 사용도는 아쉽네
머라할까 흑수회를 린기말고는 그냥 사람만 많이 죽였지. 너무 어정쩡한 위치로 만들어버렸네
최근보면 작품반응이 많이 미지근하게 쉬어가는 화도 어느정도는 있어야하는거 인정함. 다만 이 세계관은 어느정도는 매치들이 다 결과를 알고 보잖아 결말도 그렇고. 독고가 태산고에서 복수성공하는등 레퀴엠도 강혁이 태윤실업 박살내는거나 정우가 통에서 통일해 회장이 되는듯, 천외천에서도 사실상 이정우가 이긴다는 예상이 지배적이고..
결국 싸움이 장점인 웹툰서
결과가 너무 뻔하거나, 매치에 흥미가 없으면 지루할수밖에 없는등하다. 결과가 뻔하더라도 재미가 있어야하거나 아님 예상이 어려워야하는데 둘 다 아님
가츠vs한주혁 성재희vs샤오민 유티vs김종일,류희수는 흥미 끌기가힘들지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되어도 재미로 보는매치가
린기vs및 장맹하 그리고
강혁vs조강훈 김종일vs명진환
확실하게 어찌될지 모르는 매치는 이 작품서 잘 없었잖아?
강혁vs저우량 정도? 혹은 린기vs정우정도 및 마지막 블3매치 강혁vs이정우
결국 재미가 반감되고 매치결과도 너무뻔하니 독자들 입장서 쉬어가는 화가 너무 많음.
하나 추가적으로 보자면 블2부진이유가
지금까지는 대부분작품이 배경이 되게 한정적인데
이정우 김종일 장맹하류 김진우 두현지방보스 김인범,린기 및 흑수회 등 어느하나 포기하기 힘든 지경이 되버렸음. 블3되면 여기다가 권태수,이주용,강혁,채수연도 추가될건데 과연 감당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