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작가님 sns글 보고 내가 느낀 생각은 이러함
나같으면 재미 없으면 안 볼 것 같은데
= 재미없으면 보지마
각자가 캐릭터를 머릿속에서 그리고 작가에게 강요한다
= 어딜감히 독자들이 작가한테 뭐라해?
욕이 쏟아질때 오히려 매출 늘어서 생떼라고 생각 반응 안함
= 욕하면서 돈은 잘쓰네ㅋㅋ 무시가 답인가
아무리 개끓듯이 비난을 퍼부어도 설계도대로 간다
= 니들이 하는 소리는 비난으로만 들리고 어차피 난 쇠고집임 ㅅㄱ
파트너인 그림작가 외엔 이야기 수정시킬 사람 없음
그림작가가 죽겠다고 해서 내가 바꿔서 살려줌 훗~
= 이야기는 내꺼니까 닥쳐
나 덕분에 그림작가만 괴로워하고 대화가 부족했다는데
대화는 무슨 하나도 안했을 때 더 잘됐는데 ㅋㅋ
= 그림작가 왈, 대화 했을때 잘 안되는게 나은데요?
한동안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다르게 생각하게 됨.
= 비난여론 좀 돌려놔야되니 일단 한발 물러설게 타협하자
그 정도로 우리가 만든 세계에 깊이 들어와 있구나
= 과몰입충들이 많은걸로 치자
생각해보면 정답없이 각자가 그렇게 자기만의 이야기를
그릴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 하지만 그렇다고 감히 독자들이 작가영역 넘지는 마라
이게 작가님의 생각 그대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해석한 느낌이 이렇다는거임.
이정도로 지금 글작가님에 대한 여론이나
이미지가 안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임 나는 ㅋㅋ
뭔가 글작가님은 소통을 최대한 안하는게
스스로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많이 듦.
블로그글도 그렇고 카페글도 그렇고
자신의 생각을 어필할수록 보이는건
나르시시즘 비슷한 자기에 대한 애정과
독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와
나 쇠고집이니 니들 이제 그만 좀 닥쳐줘 같은
독불장군스러운 모습들만 계속해서 드러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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