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수 세계관에서는.....
다른 무협지나 무협물 보면 탈태환골or환골탈태의 경지가
높은 경지에 이르른 고수가 내공과 깨달음을 얻으면, 그 깨달음과 내공을 소화하기 위해서 몸이 보다 무공을 익히기 적합한 육체로 바뀌면서 반로환동이라던지, 전성기 시절, 젊은 육체로 바뀌잖아요.
도겸도 타의이기는 하지만 환골탈태의 경지에 올랐는데, 구휘나 용비가 그 경지에 못 올랐을리는 없고... 고수 세계의 환골탈태는 반로환동을 동반하지 않는 경지인것인지..
아니며 도겸은 스스로 이룬 환골탈태가 아니라 강룡의 힘으로 억지(?)로 환골탈태를 익힌거고, 용비나 구휘는 아직 그 경지에는 이르지 못한걸까요..?
제가 봤던건 대부분 마교가 주인공이였던걸 위주로 봐서 그런지..
마교 -> 환골탈태(반로환동)으로 젊어짐 -> 새로운 삶... 요런것만 찾아봐서 그런지 다른 세계관에서도 다 그런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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