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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강이라봄?

로젠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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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3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07 | 작성일 2020-06-03 22: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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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룡이 구휘한테 가르침받아 자기보다 강한상대인

마혈잡은시점에서 파천뛰어넘었다고보는데.

강자와의 전투경험차이도 넘사고

내공은 강룡이 더많은데.

자기보다 강한적을 상대로 이길수있는 강룡.

그리고 강자를 만나보지못한 파천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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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마혈이 강룡에게 파천신군을 덧씌워 본 것만 봐도
파천이 마혈 개패듯이 패죽일수있다고 작가가 떠먹여준거나 다름없지않나?

게다가강룡이 구휘한테 굳이뭘 받았다고할거까지야? 어찌됐건 마혈이고 머고 찢어죽일수있는 능력을 동굴나올적부터 갖추고있었다는건데 ??

아니애초에 즉살모드로 신파천문잔당을 쓸어담고있었던걸 송예린이 기억조작해서 봉인해둔게 아니었나???

2020-06-03 2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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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

@도현

강룡에게 파천 덧씌워 본걸 오로지 강함때문에 덧씌워봤다고 생각함?

받았다고 볼수없는것도 강룡이 구휘에게 가르침달라했고
그걸 떠올리며 이겼는데 받았다고 할수 없다는건 말이안돼지.

그리고 신파천문 잔당이라니, 무기도 안들고있는 얘들인데.
무기도 안들고있는얘들 쓸어버린거랑 (칼뽑지않고 쉽게 잡을상대)
마도혈비 ( 자신보다강한상대 ) 잡은거랑 전혀다르지.
애초에 혈비랑 첫대면때도 처음부터 죽일생각으로 달려들었고

2020-06-04 15: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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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로젠다로

뭔 헛다리짚는소리임 강룡에게서 파천을봤다는건 파천도 강룡같은, 강룡처럼싸우는 사람이라는건디

2020-06-05 16: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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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

@도현

제자가 스승 복수하는데 거기서 스승의 모습을봤다고
제자가할수있는건 스승도할수있다 이건 뭔소리임?
강룡이 혈비에게 덤빌때 독고룡의 이름으로 너를 죽이러왔다고했는데.

2020-06-05 17: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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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로젠다로

벽에다대고 설명해도 님보단 빨리납득할듯ㅋㅋㅋ 냉큼 가서 99화나 다시 보고오삼ㅋㅋ 혈비는 강룡을 애송이취급하지만 그에게서 독고룡을 보게됨ㅇㅇ 파천을 뛰어넘은게아니고 오히려 파천"화"되는 연출인거임
혈비는 단을통해 무한한 괴력을 손에넣었지만 그가 누구보다 두려워하고
뛰어넘고싶었던 파천신군의 분신에게 패배한거고

2020-06-05 17: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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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

@도현

파천"화" 된게 아니라 파천신군이 대리자를 통해 자기를 죽이는 모습을 본거지.
결국 파천이 남긴 유산이 자신을 죽인거니 파천신군을 떠올릴수밖에 없고.
강룡이 파천에 도달해간다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
정작 파천십이신공의 모든것을 전수받아 파천신공을 대성하고, 파천신군의 내력까지 받은
강룡은 마도혈비에게 패배하고 거기에 구휘의 가르침상기하며 이김.
그리고 파천신군도 자신과 비슷한 적수를 평생 만나보지 못함.
강룡은 그걸 극복했고 파천신군은 그러지못했고.
그리고 엄밀히 말해 강룡이 마혈을 죽인건 약자가 강자를 죽인것.
지보다 약자에게 당하니 뒤질때까지 애송이 애송이 소리가 나오는거지.
스승의 원수를 갚으러 와 죽을때 그 스승을 비춰본다는건 생각보다 흔한클리셰인데 혼자 과대망상하노.

2020-06-05 1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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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로젠다로

소귀에 경을 읽는게 더 건설적으로 느껴지는건 진짜오랜만임ㅎㅎ 누가 보면 구휘가 자이언트킬링 비법전수한줄알겠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휘의 조언은 강룡이 칼을 빼드는 계기로 작동했을뿐 결국 혈비를 쓰러트린건 칼집 안의 칼 즉 오롯이 강룡 본인의 능력임. 그 능력을 누가 만들었고,누구의 분신으로 표현되는지 모르는건가?ㅋㅋㅋㅋㅋㄹㅇ
혈비가 강룡을 애송이 취급하다가 이내 파천신군을 겹쳐보고는 눈동자의 초점이 사라지는 묘사만봐도
강룡이 파천신군의 화신으로, 제2의파천신군으로 완전히 각성했구나 생각하는게 일반적인해석인데ㅋㅋ
무슨 구휘가르침을 쳐받고 파천신군은 전투경험도 일천하고 예앰병부르스를 추고있네ㄹㅇ ㅋㅋㅋㅋ
파천신군은 태어날때부터 절대자였나?동굴에서 절대자로 육성된 강룡이랑다르게 정점을 찍기까지 수없이 약자,도전자의 입장이었을텐데 답답한소리한다ㅋㅋㅋ
강룡이랑 동일한 무공성취에 학살자로 불릴만큼 상대를 말살하려는 악의로충만한 전성기파천신군이 현재강룡보다 강하면강했지 전재산걸고 약할리없다고장담함ㅎㅎ ㅋㅋ

2020-06-05 2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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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

@도현

절대자로 불렸던 파천신군도 알려주지 못했던 그 조언 ㅋㅋㅋㅋㅋ
파천신군도 알려주지못한 외적요소 ㅋㅋㅋ.
그랬으면 강룡을 절대자로 만들려고한 파천신군은 왜 그 조언을 안알려줬을까?
맞음, 애초부터 강룡이 가지고 있는 것들임.
하지만 구휘는 자신보다 강자도 상대할수있을 정도로 자신의 능력을 훨씬 잘 활용하게 만들어줬고
그것은 파천신군이 알려주지 않았던것.

학살자로 불릴만큼 상대를 말살하려는?ㅋㅋㅋㅋㅋ
양민학살 조금했다고 "상대를 말살하려는 악의로 충만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부상존정도만 되도 살의는 없음. 지 불구로 만들어도 살려주는수준 ㅋㅋㅋ
그래서 지 다리 불구로만든 부상존은 왜 못죽인거?
왜 계속 일방적인 학살 몇번 했다고 칼집안의 칼을 꺼낼수있다고 말하는건지 ㅋㅋㅋ

2020-06-06 13: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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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로젠다로

와~~~~~~~~~ ㄹㅇ 존나깝깝하다 멍청하다는소리 자주듣지?
구휘의 조언은 한마디로 요약됨 별거없음 힘을 갖추고있지만 의지가 부족하다 이거임
파천신공을 완성하면 천하제일이고 니가 '<<"마음만 먹으면">>' 절대 패배하지않는다랑 전혀다르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생을 피하는 성격상 지금까지 어쩔수없이, 떠밀리듯 싸움에임했기때문에 제 힘을 온전히 발휘할수없었던거고
이런 성정에대한건 파천신군도 여러번 지적한사실임ㅋㅋㅋㅋㅋ 즉 파천신군은 강룡이랑 근본적으로 다르다는건데
파천보고 죽고죽이는싸움은 못하지않을까? 죽이려는 의지가 부족해서 실전은 약하지않을까? 하는게 얼마나 멍청한해석인지 알수있는부분임ㅋㅋㅋ 살생을 꺼려하고 홀로 너무강하기때문에 칼을 빼들필요가 없었던, 강룡에게만 한정된 문제를 파천한테 적용했기때문에 가능한 덜떨어지는발상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혈비가 강룡에게서 독고룡을 본것만 봐도ㅋㅋ 그것도 본인을 개줫패고있는상황에ㅋㅋ 이건 강룡이파천신군의 대리인이기 이전에 강룡이 파천신군을 닮았기때문임ㅋㅋㅋ 이정도면 작가가 접시째 떠먹여주는수준인데.. 에휴

2020-06-06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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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

@도현

여러번 지적하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패도를 추구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성품? 그거랑 전혀다른데.
네가 허락하지 않는한 털끝하나 건들일 수 없을것 ㅋㅋ
애초부터 파천신군은 12신공을 대성하면 적수가 없다고 계속 누누히 언급해왔고.
애초에 마혈은 강룡의 무공을 뛰어넘는 수준.
그리고 애초에
파천신군이 강룡을 세상에 나오게 하려고 사천왕에게 복수를 하라고 했지만 결국 혈비와 환사를 죽이기로 결정한건 본인임.

구휘가 언급하길 무공싸움에 있어서 서로를 죽이는건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없다.
12신공만 대성하면 최강이리고 강조해온 파천신군의 가르침이
더 강력한 무공을 가진자에게 통할까?
구휘가 말한건 엄연히 말하면 무공을 겨뤄서 죽이는것이 아닌, 죽이는것에 초점을 맞추고 칼을 먼저 뽑은거지.
애초 강룡을 시험하려던 혈비와는 달리 애초부터 강룡이 무공싸움이 아닌, 상대를 죽이는것에 초점을 두고 공격했고
"실망이군" "방금한걸 다시한번 보여봐라!" 라고 언급하다가 쳐맞고 뒤늦게 "더이상 고통없이 죽길바라지 마라!"
라고 말하며 허겁지겁 공격하지만 이미 늦은 상태, 즉 강룡이 칼을 먼저뽑은게 유효하게 먹힌거임.

마지막으로 말함, 생각이 있으면 생각을 해보셈.
12신공만 대성하면 털오라기 하나 건들일 놈도 없을거라고 말하고 적수가 없을거라 여러번 언급한 파천신군.
평생 패배를 경험해보지 않고 자신의 적수를 찾아다닌 파천신군.
그리고 암존전에서 파천신군이 보인 행동.
파천신군이 자신이 열세인 "무공을 겨뤄서 상대를 죽이는 싸움" 을 포기하고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것에 초점을 맞춰 먼저 칼을 뽑을수 있을까?

2020-06-07 1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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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로젠다로

그건 댁이 덜떨어지게 확대해석하는거고ㅋㅋ
긴세월 무인으로 살아온 파천이 죽고 죽이는 싸움을 못한다? 동굴에서 수십년을 수련하고 무림출도 시점에서 적수가없는 먼치킨이되서 나온 강룡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식이면 구무림에서 죽고죽이는 싸움할줄아는사람 2명도안될듯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부터 얘기하지만 강룡에 파천이 덧씌워진순간 걍 게임끝임ㅋㅋ 그게 단순히 강룡이 파천신군의 대리인이기때문이다? 귀영,막사평 그리고 혈비를 한번죽일때까지 단한번도 나온적없던 연출이 왜 하필 강룡이 마혈을 쓰러트릴때 나왔을까?
누구 말마따나 '파천신공이 안통해서 """"구휘의 가르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써먹던 순간에ㅋㅋㅋ??]]]
댁 말대로면 그냥 강룡이었어야지? 왜굳이 파천신군을 등장시켰을까..??? 좀 보이는대로 받아들이십쇼ㅋㅋ

강룡이 진정한 패왕의 모습으로 거듭났구나=정상
와 강>파구나.. 파천신군은 전투경험도없는 태어날때부터 힘쎈바보라서 강룡보다 약하겠네.. =망상

2020-06-07 2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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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

@도현

계속 질질 끌릴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말함.
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하셈.

상상속의 일인 남만에서의 일 제외하고 딱 작중 나온것만 말함.
파천신군은 비슷한 적수와 싸워본적이 없음.
평생 패배를 몰랐고 평생 고독하게 살아왔다고.
파천신군은 물론 망설임 없이 사람을 죽이겠지.
다만 육진강처럼 평생 자신과 비슷한수준의 강자, 또는 마도혈비처럼
자신보다 고강한 무공을 가지고있는 강자를 만나지 못했고
그나마 만난게 부상존이라고.
그에 비해 강룡은? 칼을 늦게뽑다 죽을뻔했던 늙존과의 결투.
그리고 마도혈비와의 결투를통해 파천과 다른 강자와 싸움을 해왔지.
천존 " 아무리 강하다한들 목숨을 걸 만큼의 상대를 만나보지 못한자와
자신의 모든힘을 끌어내온 싸움을 계속해온자 그 차이야말로.."
물론 용비 육진강보다 강룡 파천의 차이가 적지.
하지만 그 차이는 분명존재함.
구휘 역시 비슷한수준의 상대를 만나보지 못한걸 꼽았지.
류기운이 전작부터 계속 언급해온차이.
그 차이때문에 강룡이 파천보다 강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는게 이상한지?

파천이 겹처보인 이유는 두가지.
1. 강룡이 파천신군의 진짜 후계자.
2. 파천신군의 진짜 후계자인 강룡이
파천신군과 같은 패도의 길을 걸으려해서.
우복 - 그 길은 파천신군이 걸었던 길이다
강룡 - 사람들은 나를통해 파천신군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될것이다.

왜 그때만 파천이 겹쳐보였냐
강룡이 패도의 길을 걸으려하기때문.
제2의 파천신군으로 거듭났구나? 정상적 생각.
제 2의 파천신군으로 거듭나서 드디어
파천신군의 강함에 도달했구나 - 개소리
강룡이 언제든지 패도를 걸으려했으면 파천신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음.

2020-06-08 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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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로젠다로

ㅋㅋㅋㅋ ㄹㅇ 레전드네 파천이 힘은갖추고있지만 살의가 부족하다매?
강룡이 혈비상대로 보여준게 패도고 그게 파천이 걸어온길이라면 오히려 파=강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룡이 패왕처럼 싸운대놓고 패왕은 강룡처럼 뫃싸운다고함(????) ㄹㅇ 레전드노ㅋㅋㅋㅋㅋ 인지부조화걸렸노ㅋㅋㅋ

2020-06-09 11: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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