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233

애기떡꼬치

L:5/A:544

921/950

LV47 | Exp.9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93 | 작성일 2022-02-07 19:40:0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난 이제 지쳣어용 때앵벌

개추

추천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꽐루

나두 지쳤어유 ㅠ

2022-02-07 19:41:26

추천0

[신고]

[L:5/A:544]

애기떡꼬치

@꽐루

노래방에 가고 싶어요ㅠ

2022-02-07 19:53:34

추천0

[신고]

후노게

오늘도 고민이 생겼습니다. 사실 이게 마음의 편지, 일기장의 개념으로 당신의 글에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 의식의 흐름으로 말을 하는데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아무튼 고민이 있는데.. 적고 싶어도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고민입니다. 이 붕 뜬 감각을 아마 아시겠지요...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 좋지도 않고 뭔가를 하고 싶지는 않은.... 이게 묘하게 기분이 더럽습니다. 마치 배가 애매하게 고픈 그런 느낌... 아.... 귀찮아요. 귀찮다 하니 사는 게 귀찮습니다. 제가 분명 작년은 삶에 열정이 넘쳤던 것 같습니다만 요즘 들어 좀 기분이 우중충하군요. 역시 혈중 롤 수치가 모자라서 이런 것일까요? 따로 고민해보니 오늘 당을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찾았군요. 제가 전자담배와 제로칼로리 음료를 즐기는데 이게 둘 다 맛은 달면서 실상 당이 없으니 텐션까지 관여하는 최소한의 당 섭취를 자주 잊고는 합니다. 지금 당장 당을 챙겨야 겠어요.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분다버그 자몽맛은 혁명이에요.. 또 할 말을 생각해 보자면.. 취향은 다르지만 당신은 꽤 꼴잘알인 것 같습니다. 그 포인트를 잘 이해하고 계신달까...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따로 꼴포에 대한 깊은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분명 많은 게임을 즐기시는 것 같은데 왜 하필 롤은 하지 않으시는 것인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유독 병신같은 새끼들이 많은 게임이 맞지만 그런 그들과 혼연일체가 된다면 이 롤이란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저는 본래 탑 라이너였다가 제작년부터 주로 바텀을 가는데요, 게임에서 마저 외로운 싸움을 하는 것에 크게 질렸기 때문입니다. 반면 바텀은 유일하게 두 명이 가는 곳이라니 정말 끈적하고 음탕한 라인이 아닙니까? 서폿과 원딜을 돌아가며 하는데 원딜을 할 때는 아무 말 않는 이 시대의 모범 승객, 모범 숟가락입니다만 서폿을 할 때는 이 원딜러의 미움을 산다는 것이 묘하게 저를 흥분시킵니다. 원딜이란 혼자 라인도 서지 못해서 다른 한 명을 대동하는 연약한 존재인데 자존심만 높아서는... 유독 혼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무튼 뜨겁게 바텀 데이트 한번 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2022-02-08 19:38:56

추천0

[신고]

[L:5/A:544]

애기떡꼬치

선생님 혹시 이거 친목으로 잡혀가진 않겠죠..? 살려주세요 저희 좆목질 하는 게 아닙니다...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친목이 생길 리가 없잖아요 봐주세요 제발
혈중 롤 수치라 저는 언제나 혈중 던파 수치가 맥스치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만 저도 던파를 못하면 그리 되겠지요 이해합니다. 꼴잘알이라...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아마 제가 꼴잘알인 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꼴림을 의인화한 그 자체이기 때문에 그리 보이는 게 아닐까요? 안 즐긴 게임이 없지만 롤은 왠지 손이 가질 않더군요. 옛날에 친구 유튭 가르치겠다고 딱 한 번 아리를 옆에 훈수 들어가며 해봤는데 뭐 재밌..어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사이퍼즈라는 AOS와 액션을 합친 이 게임을 놓을 수가 없더군요 마침 지금도 매칭이 됐네요. 어딜 가든 그지같은 새끼들은 만연한 법이죠. 지금만 해도 이 애새끼들이 3근딜 픽하는데 죽여버리고 싶네요 이 십새기들; 오 말하기가 무섭게 아시아 최초로 1500m 스피드스케이팅 메달이 나왔습니다 하 일챗으로 함께 이 순간을 축하하는 게 바로 게임의 매력이지요 너무 좋네요 ^ㅡ^
놀랍게도 저는 롤에 손을 대지 않고 아는 거라곤 아리가 한국인이라는 것과 짜요가 출시됐다는 것... 그 뿐이라 원딜 서폿 빼고는 알아들을 수가 없지만 아무튼 그렇고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곳이라는 건 잘 알겠습니다...저는 주로 탱-커를 하기 때문에 이 말 안 듣는 원딜 친구들을 때찌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탱커란 늘 외롭고 고된 싸움을 하는 곳... 시바 린 해야 되네...네 이렇게 고독한 자리입니다 고독한 야수, 늑대의 심장을 가지게 되는 사이퍼즈의 탱커를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원딜도 괜찮습니다 이 원딜 친구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가끔 퓨전에 결합을 하는 음탕한 게임입니다 잡기라는 것도 있어서 상호 잡기도 있고 막 뽀뽀도 하는데 어떠십니까

2022-02-08 21:06:44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