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창작해본 브리트라족 나스티카
(짤은 유희왕 아크파이브 96화 캡쳐)
이름 : 파프니르
브리트라에게서는 파프니르라는 이름보다는 그걸 줄여서 부르는 "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냥 닐이라고 부르는게 아닌 얼굴에 웃음기를 잔뜩 머금은 상태로 놀리듯이 불렀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파프니르라고 부른다.
종족 : 브리트라족.
종족속성과 원천속성 : 火 / 暗
성별은 남성.
여성화 한적은 거의 없다고 한다.
육탄전 : 13 ~ 15
재생속도 : 14
마법 & 초월기 : 18
고유초월기
그람 & 발뭉
황금색의 입자를 통해 그것을 가속시켜서 "띄"와도 같은 모습을 한 고밀도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걸 그대로 참격처럼 날린다.
방향조절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
닿는 영역은 황금의 입자화를 하면서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종언의 화염(The End Fire)
수라화한 파프니르가 사용하는 고유초월기.
검은 불길을 생성하는 것은 물론, 이 검은 불꽃을 구채화시켜서 쏴버릴 수 있는 것과 더불어서 광범위한 범위와 함께 불태워버린다.
단순한 불꽃이 아니라 수라의 재생능력을 방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 한 번의 공격이 재생 자체를 방해하거나 한동안 무력화시켜버릴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인간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수라화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위력이 떨어지며 재생능력을 반감시키는 것도 약화된다는 약점이 있다.
윤회전생(輪廻轉生)
상대의 시간을 일정한도까지 가속하거나 감속시킬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시간을 가속시켜서 끝으로는 정신 자체를 무너뜨리는 정신붕괴의 효과를 지닌 초월기로 상대는 뭐에 당했는지도 모르고 몸만
남아버리고 정신은 분쇄되어 버린다고 한다.
아수라족의 라바나에게 참다참다 못해서 이 초월기를 쓰려고 했던 전적이 있으나 그냥 육탄전으로 누르는 것으로 끝냈다고.
종족 1인자인 브리트라에게도 시도해 봤으나 크게 효과를 볼 수는 없었다고 한다.
(본인 : 한 번 시도했다가 죽기는 싫다.)
태양 폭발(Flare)
자신의 주위로 붉은 구체를 소환한다.
평상시에 파프니르가 소환하는 숫자는 7개이며, 하나하나가 막대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플레어가 이름인 것도 터질 때의 폭발이 태양의 플레어같다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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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끄적여 봤습니다.
타크사카보다 육탄전이 높기는 하지만 재생과 초월기에서 밀리는 입장이라 결과적으로는 타크사카보다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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