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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황>>원수>=대장
주니퍼 | L:0/A:0
16/730
LV36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 | 조회 608 | 작성일 2022-05-11 1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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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황>>원수>=대장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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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가는삶
이건 너무 간듯. 사황>=대장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함.
 2022-05-11 12:02:24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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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ㅇㅇ 아님 사>>원>=대
 2022-05-11 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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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가는삶
아카이누가 정결에서 보여준 모습만 따져봐도 사황보다 3수 가까이 더 아래인 실력자들일 수는 없음.
뿐더러 해군 최고전력으로 사황들까지도 마크해야하는 포지션이 대장들인데, 대장이 사황과 저 정도로 큰 격차가 나서는 해군 입장에서 사황을 견제할 수 있는 전력이 없다는 말과 같음.
 2022-05-11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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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사황은 사황끼리 견제해서 괜찮음
그리고 사황을 같이 막기 위해서 칠무해가 있었던거
 2022-05-11 12:26:28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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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쉽게가는삶
아무리 그렇다해도 기계적 산술식으로만 따져봐도 해군 전력 혼자서는 사황 2개 세력은 커버할 수준이 되어야 함.
https://2.bp.blogspot.com/-LWM8EN675Vg/Wq_pvcQi2AI/AAAAAAAAcOw/dBPfNgSNm6YtA-1ASp-9_C-e7DNNKVjQwCLcBGAs/s1600/019.jpg
명실공히 해군 최고전력인 대장이 사황보다 몇 급수나 낮은 전력이라면, 결국 사황 최고간부 수준이나 겨우 될 수준이라는 것인데, 그럼 절대로 사황 2개 세력은 커버할 수 없음.

또한, 정결 당시 아카이누가 보여준 위용이나 모습만 따져봐도, 사황 최고간부들보다는 상위에 랭크될 실력으로 보이니만큼,
사황과의 격차 역시 그리 크다고 볼 수는 없음.
 2022-05-11 1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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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사황 최고간부 수준은 아니지만 사황 최고간부랑 쉽게 결판을 못내는건 사실임
하지만 사황은? 사황 최고간부 수준으로는 상대조차 못하는게 현실
아카이누가 보여준 위용이나 모습을 따져봐도 사황 카이도에 한참 뒤처지는게 팩트
그리고 아카이누는 다른 대장들이랑 10일 싸워서 겨우 이긴 수준임
대장균들이 아카이누 얘기만 하는것만 봐도 다른 대장들이 얼마나 형편 없는지 알수있음
 2022-05-11 1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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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가는삶
야마토도 단신으로 카이도우와 꽤나 엇비슷한 대치 전선을 보여주었는데, 우리가 그런 야마토를 놓고서 사황급에 준한다고 평하지는 않잖음. 대체적인 여론이 야마토를 평가할 때도 사황간부급 중에서도 최상위권 정도로 평가하지.
그런 사황 간부급 수준이 아닌 대장이라고 칭하신다면, 당연히 사황과의 격차 역시 그렇게 크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임.

아카이누의 사례에 대해서는 달리 반박을 안하시는 것을 보니, 아카이누가 혼자서 보여준 퍼포먼스 자체는 어느정도 인정하시는 것이라 이해하겠음. 뿐더러 키자루 역시 마르코와 마찬가지로 전쟁 내내 이곳 저곳 누비면서 싸웠음에도 단 1의 생채기 조차 없었음.
여러 묘사등을 볼 때, 분명 대장은 사황 간부들보다는 상위에 존재함.
다만, 말씀하신대로 사황, 걔중에서도 카이도우와 같은 위압적인 퍼포먼스는 아직 나온바가 없기에,
사황보다는 아래로 잡힐 수 있음에 동의하나, 그것이 말씀하신 바만큼 사황과 대장간의 현격한 차이를 내는 수준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함.
 2022-05-11 14: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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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야마토를 누가 사황 간부급으로 평가함?
사황 간부는 최상위권이고 뭐고 사황한테 비빌 수가 없음
카타쿠리 이기고 온 루피가 초컷 난것만 봐도 그냥 비빌 수가 없는 존재
야마토는 패휘감 사용자로써 카타쿠리보다 확실한 우위의 극소수 강자임
일대일로 인수형 카이도랑 그 정도 싸운건데 최소 대장급으로 보는게 적절함

아카이누의 사례에 대해 반박을 안하는게 아니라 사황급 퍼포먼스에 못미친다는 소리임
다른 대장보단 당연히 아카이누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뛰어난건 사실임
그래서 아카이누>=대장이라고 해둔거 실제로 대장이랑 싸워서 겨우 이긴것도 사실이니까
생채기가 없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키자루는 20년 쉰 레일리 상대로도 고전함

그냥 키자루,후지토라,아오키지 얘네는 강자들 상대로는 사실상 제대로 된 임팩트를 보여준게 없음
난 사황과 대장간의 확실한 차이는 존재 한다는걸 말하는거임 적어도 지금 나온 카이도 하고는 ㅇㅇ
다른 사황들이라고 크게 다르겠냐만은 확실한건 다른 사황들도 카이도보다 약한건 사실이니까
 2022-05-11 1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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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가는삶
카타쿠리전조차 치르지 않은 루피가 기어4 상태에서 빅맘과의 격돌에서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빅맘의 손을 저릿하게 하는 묘사등을 보면, 그렇게 상대조차 되지 않는 수준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오히려 카이도우의 케이스가 특이 케이스에에 가까우며, 여타 사황들의 종합적인 모습, 예컨대 흰수염, 빅맘등을 따져보자면 사황과 대장간에 부등식 ">>>"을 표할만큼 현격한 격차를 존재한다고 생각치는 않음.

아카이누는 정결 당시 사황 최고 간부급들의 공격에 거의 0에 가까운 데미지를 받음. 더욱이 사황 흰수염의 공격을 클린히트로 안면에 직격 당하고서도 아무런 모멘텀 없이 바로 일어나서 흰수염에게 명구로 응전. 뿐더러 나중에는 흰수염대 대장 전원과 홀로 레이드 뜨는 장면까지도 짧게나마 연출. 이 대상을 아카이누가 아닌 야마토로 치환해냈을 때, 마찬가지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심?

정결 당시, 사황 간부, 최고간부, 흰수염까지 고루 상대한 키자루임에도 이렇다 할 생채기가 없었다는 것은 강함을 방증하는 척도라 생각함. 레일리가 20년 쉰 인물이라곤하나 그러한 레일리와 호각전선, 그것도 내부파괴 무장색까지 사용하는 레일리의 검과 호각 이상의 검극을 부린 키자루의 열매외적인 전투 스텟을 더 높게 평가할만하다고 생각함.
 2022-05-11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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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빅맘의 손 한번 저릿하게 한게 도대체 무슨 소용임
그 한방 꽂고 나서 루피는 바로 기어4 풀려 버렸고 빅맘은 멀쩡함
카이도는 그런 공격 수십방 맞아 주고도 노뎀인 놈이라 애초에 카이도>빅맘임
카이도>삼황은 맞음 저건 카이도 포함해서 내린 서열이고
카이도>삼황>원수>=대장이 정확하긴 함

아카이누는 그랬지만 아카이누와 거의 호각인 아오키지는 아니었음
그걸로 대장 전체를 올려치려고 하는걸 지적 하는거임
님이 카이도랑 다른 사황을 다르게 보듯이 아카이누랑 다른 대장도 마찬가지라는거

그리고 결국 흰수염한텐 2방에 KO 당했는데 명구로 응전한건 의미가 없음
그 당시 흰수염은 그냥 흔들열매 공격력밖에 안남은 걸어다니는 시체였기 때문임
그리고 짧게나마는 야마토가 못할 이유가 있는지? 왜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임

아카이누가 그 전투에서 그 놈들을 다 이긴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잠깐 부딪힌게 전부임
심지어 해병들까지 뒤에 많이 있었고 야마토도 충분히 가능하지 왜 못함
키자루가 생채기가 없었다는건 그만큼 전투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거지 그게 왜 강함을 방증함?

그럼 도플,핸콕 이런 애들도 생채기 하나 없었는데 다 대장급이라 해도 되는거임?
레일리는 어찌 됐건 전성기보다 한참 약해져 있는 상태였는데 대장이 사황이랑 별 차이가 안난다?
전성기에도 사황보다 강하다는 보장이 없는 레일리한테 사황이 힘에서 밀릴거라고 생각함?
 2022-05-11 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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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가는삶
기어4 루피가 설령 바로 풀려버렸든 뭐든, 사황 상대로 힘에서 전혀 밀리지 않은 모습을 일순간 보여준 것은 사황 상대로 상대조차 안된다는 말에 대한 반박으로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카이도우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같은 사황간의 대등한 전력 내에서도 피지컬적인 파워면에서는 다른 사황을 확실히 상회한다고 생각되기에 약간 특이 케이스라고 말씀 드린 것.

아오키지 역시 죠즈의 기습에 입가에서 피만 슬쩍 흘리고 만데 반해,
반대로 죠즈는 아오키지의 단 일격만에 리타이어 수준에 이름. 이건 분명한 급수 차이를 나타내는 묘사.
또한, 이 죠즈와의 일전도 사실 1:1로 얼마간 물리적인 시간을 소요했는지를 알 방법이 없기에 무조건 "아오키지는 죠즈에게 막힘" 이렇게만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흰수염이 지병등에 의해 너프가 먹었다한들, 당시 최강의 공격력을 구가하던 것에는 변함이 없음.
그 공격을 안면에 직격 막고도 버텨낸 것은 의미가 큼. 당시 흰수염의 지진펀치 풀출력을 아카이누의 뇌명팔괘에 빗대는 경우가 많은데, 적어도 야마토선에서 뇌명팔괘를 안면에 직격 당하고서도 아무렇지 않게 버텨내는 것은 매우 어려우리라 생각함.
근데, 아카이누는 그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니, 적어도 아카이누의 피지컬만 놓고봐도 사황의 공격을 맞고서도 버텨내는 수준의 강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음.

물론, 말씀 하신대로 흰수염대 대장들 전부를 다 일일이 아카이누가 잡거나 하진 않음. 그러나, 당시에 마르코를 필두로 다른 인원들 전부가 아카이누측과 붙은 것은 사실. 그게 짧던 길던 흰수염대 대장 전부와 그렇게 붙을 수 있는 인물이 고작 사최간 한 명의 전력보다 조금 우위일 수만은 없다는게 논지임.

전투에 적극적이지 않다 그렇다를 떠나서, 키자루가 직접적으로 받은 공격 횟수를 논해야 함.
마르코에 의해 발에 차여 날라갔으나 노뎀, 라쿠요에게 공격 당해 몸채로 긁혔으나 노뎀, 흰수염에게 언월도로 역시나 몸채로 긁혔으나 노뎀. 전부 사최간급 이상의 인물들과 짧던 길던 치고 받았음에도 상처가 없었다는 것이 중요함.

레일리와의 일전이 키자루의 전력의 저평가 될만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 검사도 아닌 키자루가 검을 들어서 레일리급의 검기(패기+검술)를 막아내면서도 외려 끝에는 밀어붙이던 것은 크게 저평가될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한참 약해져있는 상태였다고 주장하신다면, 노쇠함에 따라 얼마나 약해졌는지를 객관적인 값을 매기실 수 있는지부터 묻고 싶음. 뇌쇠함에 따른 체력저하등은 고려해볼만하지만(실제 레일리 본인 대사대로), 그외에 다른 부분에서 엄청난 너프가 들어갔을지는 모르겠음.
 2022-05-11 17: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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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빅맘은 그냥 일반적인 경화로 막기만 해도 루피가 알아서 힘이 빠져버렸는데 전혀 밀리지 않았다? 모순이 있으신듯
그리고 카이도 상대로 실제로 더욱 강해져서 갔는데도 상대가 되지 않았음 뇌명팔괘 한방에 뻗어버림

아오키지가 죠즈보다 확실한 윗급인건 부정한 적이 없음 난 대장이 사최간을 무조건 이기지만 방심하지 않으면 대장도 쉽게 끝내지는 못한다를 말하는거임
대장>부선장>사최간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죠즈가 마르코에게 한눈이 팔리기 전까진 아오키지 상대로 열세인 묘사조차 없었잖음?
얼마나 시간을 소요 했는지 그런걸 떠나서 말임
한눈 팔기 전까지는 싸움이 됐다는게 중요함

최강의 공격력을 가졌던게 맞음 근데 당시 흰수염은 그거밖에 남지 않았던 상태라는거임
현역 사황급 강자가 기습 공격 하고도 아카이누한테 명구를 허용 했을거라 생각 한다면 할말이 없음
흰수염은 그 공격을 피하지도 막지도 못하는 수준의 몸 상태였다는걸 말하는거임
그리고 지진펀치가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긴 하지만 데미지 자체로 봤을땐 뇌명팔괘보다 우위라고 할순 없음

아무튼 지진펀치로는 아카이누,티치까지도 한방에 끝내버리지 못했지만 카이도 뇌명팔괘는 루피,전성기 오뎅까지도 한방에 끝내버림 파괴력은 지진펀치가 당연히 더 강하겠지만 패왕색을 휘감은 뇌명팔괘보다 1인에게 들어가는 데미지 자체는 아래라고 보기 충분함
그리고 야마토가 안면에 그 공격을 직격 당하고서 바로 리타이어 할거라는 근거가 있는거임?
아카이누 또한 아무렇지 않게 버텨내진 못했음
피를 토하고 고통스러워 했던게 팩트고 야마토도 카이도와 전투를 보면 충분히 그정도는 버텨낼 수 있다고 봄

현역인 인수형 카이도와 전투가 걸어다니는 시체 수준의 흰수염과의 싸움보다 몇배는 어려운 전투라는걸 알아야함 야마토도 전투 중에 카이도한테 많이 얻어 맞았음

그리고 난 사최간보다 대장이 조금 우위라고 말한 적이 없음 오해 없길 바람 확실한 우위지만 작중에서 일대일로 확실히 잡은 적이 없고 어느정도 상대가 된다는걸 말하는거일 뿐임

키자루가 직접적으로 받은 데미지가 왜 없겠음?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아서임 마르코 닭발킥 한대, 라쿠요 철퇴 한대, 흰수염 언월도 한대 이렇게인데 뒤에 두개는 애초에 맞지도 않았고 아무리 그래도 한대 맞았다고 데미지를 입겠음?

생채기가 없어서 강하다는 논리면 여타 칠무해들도 마찬가지라는 소리임
그리고 키자루가 검사이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음
결국 키자루는 레일리한테 힘에서 밀려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지 못했고 분풀이로 잡해적을 잡아갔다고 함
레일리가 20년을 놀고 먹었는데 실력의 저하가 없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음 ㅋㅋㅋ
 2022-05-11 1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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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가는삶
애초에 기어4가 순간 증폭 능력치라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잖음.
그러니 기어4가 켜져있는 순간을 루피의 최대전력으로 상정했을 시, 당시 그 루피의 전력으로도 빅맘에게 대적이 어느정도는 가능했다는 말임. 비슷한 상황에서 카이도우였더라면 그냥 맨몸으로 맞아줬을테니깐.

대장이 사최간보다, 부선장급보다 강하다라면, 사황과의 간극을 >>> 이렇게 잡으시는 것 역시 모순된 주장이라 생각함.
그 정도의 급 차이라면 사황은 애초에 견제받지 못할 전력임. 과거 대해적 시절 로져, 시키등의 거물급 해적들(현재 사황급이상으로 추정)조차 당대 대장들이 커버하고 다닌 마당에, 현시점의 대장들은 >>> 이정도의 격차가 날 것이라는 것 역시 설득력이 떨어짐.

죠즈와 아오키지가 붙은 물리적 시간 환산이 안되고, 그저 죠즈가 기습으로 들이받은 이후에 나온 장면이 죠즈가 아오키지에게 한 눈 팔아서 반신이 얼어붙는 장면이었음. 그 사이에 '1:1로 줄곧 대치했다'라는 것을 전제하시면 안된다는 말임.

흰수염이 상태가 메롱인 것은 맞음. 근데 그 공격 출력을 버텨낸 아카이누의 맷집, 피지컬을 말씀 드린 것뿐임.
그런 퍼포먼스는 여지껏 누구도 보여준 적이 없는 것도 사실이니깐.

백번 양보해 당시 섬까지 여파로 쪼개는 흰수염의 펀치가 뇌명팔괘와 엇비슷 할 수 있다쳐도,
그 뇌명팔괘를 직접 몸으로 부딪힌 것도 아니고, 몸에 얼음 갑주 + 패휘감 두른 철퇴로 맞받아쳤음에도
이 상쇄시킨 여파만으로도 큰 출혈까지 동반한 야마토의 피지컬만으로는 결코 뇌명팔괘를 맨몸으로 버텨낼 수 없다고 봄.

그 수많은 전투 씬 중, 유달리 키자루는 공격 받는 장면이 많았음에도 데미지를 입지 않은 것이 중요함.
핸콕, 도플라밍고가 직접적으로 공격을 몸으로 받는 장면이 있었음? 없잖음.

레일리의 실력 저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실력 저하의 폭을 객관적인 수치로 우리가 정할 수 있냐 이거임.
노쇠함에 따라 체력 보존이 여의치 않다는 것 정도뿐이지, 패기의 사용이나 검술 자체의 저하 폭을 논하기에는 애매하다는 말임.
이 부분은 키자루의 저평가 요소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정도로만 주장하겠음.
 2022-05-11 19: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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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당시 빅맘이 한팔로 가볍게 막아낸 기어4 콩건 한대로 어째서 당시 루피가 빅맘에게 대항할 수 있다고 해석이 되는지 난 이해가 안됨
거기서 카타쿠리 잡고 파워업을 하고 갔는데도 카이도한테 원콤이 났는데 카이도>>>>빅맘이 아닌 이상 불가능함

당대 최강의 해적들은 해군들이 직접 잡으러 다녔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음 당시엔 사황 체제조차 없었고 지금 대해적 시대와는 많이 상황이 다름
사황은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4개의 단일 세력이고 해군 또한 사황의 존재로 이득을 보는 중임
이를 견제하기 위한 전력은 해군본부가 충분히 갖췄고 칠무해라는 유사시 전력까지 만들어둔거임

무조건 개인 대 개인으로 붙어서 견제를 한다는 생각을 버리셔야할듯 그리고 단지 옛날에 활동을 했다고 해서 그 해적들이 현 사황 이상이라는 말은 동의하기가 어려움
세최사 흰수염도 결국엔 사황이고 당시 거프 흰수염 로저와 같은 세대에 활동하던 빅맘도 사황임
실제로 능력도 패기도 못쓰는 상태의 사황한테 힘 한번 못쓰고 제압 당하는게 사최간인데 그 정도의 격차가 왜 이상하다는거임?
작가도 사황 선장이랑 최고 간부 사이에는 엄청난 격차가 있다고 언급함

정확히 말하자면 카이도>삼황>원수>=대장>부선장>사최간

죠즈 이외에 아오키지를 도왔다는 그 어떤 묘사도 없고 그 이후론 죠즈가 아오키지를 막았다고 봐야지, 아오키지가 직접 대사로 한눈을 팔았다고 말을 하는데 일대일로 대치한게 아니다...?
그런 식으로 들어가면 끝이 없음 팩트는 아오키지 피셜로 한눈 팔아서 죠즈가 당했다는거임
그 이상 알 수 있는게 없는데 싸운 시간이 짧았다고 하기에도 근거가 불충분함

그 공격 출력이라 해봤자 그 이후에 고통까지 2배로 흡수하는 티치도 잘만 버텨냈음
단 두방만에 리타이어 된걸 이미 빅맘과 카이도까지 나온 시점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라고 올려치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됨

전 대인 위력 기준 뇌명팔괘>지진펀치를 전제로 말씀 드린 것이고 안될거라는 근거도 부족하심
반대로 저 또한 아카이누가 뇌명팔괘를 무방비 상태에서 직격 했다면 못 버텼을거라거 생각함

키자루가 공격 받는 장면이 저 세 장면 외에 더 있음?
애초에 뒤에 두 개는 공격을 받은게 아니라 흘려서 맞지도 않은 것이고 첫번째 공격 또한 맞은게 아니라 막아낸거임
그런 식이면 도플라밍고도 크로커다일의 사브르스랑 갈거리 공격 정돈 몸으로 받아 냈다고 볼 수 있음
1,2년도 아니라 자그마치 20년을 쉬었는데 어떻게 그 저하의 폭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겠음
 2022-05-11 19: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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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가는삶
카이도우였다면 앞서 말한대로 무장색조차 두르지 않았을테지만, 적어도 빅맘은 이 루피의 공격을 가볍게 느끼지 않고, 무장색까지 둘러서 막아냄. 상대조차 안되는 수준이었다면, 굳이 무장색을 두를 필요조차 없이 그저 맨 손으로 쳐냈으면 그만이나, 빅맘은 그러지 않음. 상대의 공격을 가볍게 보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이는 상대조차 되지 않을 수준의 공격이라 본 것이 아니란 의미.

과거 시키, 로저등이 사황들보다 세력이나 전력등이 약했을 것 같지도 않은데, 굳이 사황체제가 존재했냐 아니냐를 논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듯. 이미 시키, 로저등은 끊임없이 적수로서 붙어왔었고, 그건 현 시점의 사황들이 서로를 견제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함. 칠무해의 존재 여부는 불투명하나, 칠무해의 전력이야 어쨌든, 앞서 말씀드린대로 해군 전력만으로 사황 2세력을 커버할 힘이 어느정도는 존재해야함이 명확함.

과거 사황 체제가 없던 대해적시대부터 흰수염은 이미 로저가 활동하던 시절부터 로저와 호각을 친 몇 안되는 강자로 칭해짐.
그리고 그 흰수염과 사황관들을 설명할 당시, "사황 흰수염에 필적하는 3명의 대해적" 이라 일컬어짐. 이미 노쇠한 흰수염에 필적하는 나머지 사황들이라는 언급만 놓고 보아도, 전성기를 구가하던 흰수염의 강함이 현 시점의 사황들 이상이었으리라 보는 시각은 매우 자연스럽다고 보임.

아오키지와 죠즈가 서로 대치한 것은 맞으나, 이게 단순히 "한눈 팔았구나"라는 말로 죠즈가 아오키지와 줄곧 '1:1' 상황으로서 장시간 대치하고 있었다고 전제할 수만도 없음. 당시에도 죠즈 옆에는 다른 흰수염 대원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니깐. 이건 본인께서 아카이누가 흰수염대 대장들과 맞붙을 때 주변에 다른 많은 해병들이 있었다는 주장을 들으신 것과 결을 같이 함.

또한, 그러하다면 티치의 맷집을 높게 평가해야지, 티치가 버텼다고 흰수염의 공격력을 덩달아 너프 먹이는건 잘못된 도출이라 생각함. 뿐더러 티치 역시 당시 흰수염의 공격을 맞을 당시 죽음을 감지할 정도로, 흰수염의 공격력은 위협적인 것은 사실.
이를 2방이나 맞고서도 의식조차 안 잃은 아카이누의 맷집만큼은 적어도 작중에서 최상위권인 것은 맞음.

말씀하시는 것을 보아하니, 야마토가 뇌명팔괘급 공격을 버티지 못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는 것 같음.
애초에 아카이누가 뇌명팔괘를 버텨낼지 못할지는 정확히 말할 수 없으나, 그에 비견되는 공격력(오히려 파괴력은 그 이상)을 맞고서도 버텨낸 것은 분명하니만큼, 적어도 아카이누의 맷집이 낮게 잡힐 하등의 이유는 없을듯.

애초에 키자루가 공격을 비워냈든 회피하였든, 그 공격한 대상들이 전부 사황 간부, 최고간부, 사황 이었다는 점이 중요함.
그 많은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도 토막 전투 씬을 통해 키자루의 강점을 드러낸 것은 명백한 사실.
 2022-05-12 13: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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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응
급식애새끼마냥 너무갔노
 2022-05-11 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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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뭘 너무 감? 팩트가 그런데 부정 ㄴㄴ
 2022-05-11 1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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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아이디70
대장은 사황 >> 조로 > 대장 >= 마르코 정도가 적당하제
 2022-05-11 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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