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7화 감상평
제목. 빨리 깨달았어야했다.
표지내용이랑 본편과도 어울리는 제목인듯
저지랑 시저는 지쳐서 나온 혀바닥을 보고 나서야 둘의 갈등의 시작이 베가펑크라는것을 깨달은거같고
조로는 세라핌들이 킹과 비슷한점이 많다는걸 깨달았어야했고
어쩌면 마지막에 범인을 본 베가펑크한테도 해당하는 제목일지도
갠적으론 제르마가 에그헤드로 오는거 기대된다
이미 100척이 넘는 군함이 대장,오로성이랑 같이 오고 있으니 역대급이긴하다ㄹㅇ
티치,샹크스랑 만나서 싸울 로우,키드랑 비교해도 안꿀리는 위험인듯
루치 덩치보소
바운드맨이랑 비슷하네 ㄷㄷ
2년전에 저런거랑 마주보고 싸웠다니
캐미가 너무 자연스러운 루치,카쿠
미호크 닮아서 표정변화가 별로 없는 호크핌인데
유독 조로랑 정면에서 겨룰땐 표정에 변화가 생긴다
이번뿐만이 아니라 처음에 싸웠을때도 당황에 땀까지..
핸콕핌도 외모뿐 아니라 성격까지 핸콕이랑 닮은걸 보니
약간 모리아 능력으로 그림자 들어간 좀비들마냥
기억은 없어도 그림자의 원래 주인과 동화?되는 경우일라나
그렇다면 호크핌은 이대로 조로랑
핸콕핌은 루피랑, 쿠마핌은 이후에 보니가 상대하게 될 지도
그나저나 세라핌들도 계속 일어난다고는 하지만
생채기가 눈에 띄게 남아있는거보면 튼튼하기만했지
고대종 같은 체력은 없어서 무적까지는 아닌듯
큰 데미지에 고정난듯이 몸에서 파직 거리는 에디슨
저번에 아틀라스도 루치에게 맞고
사고난 자동차마냥 연기가 엄청 크게 났었는데
이번에 샤카는 뭔가 진짜 사람이 총맞은것마냥
잔인하게 피가 터지네
웬만한 사최간보다도 공격력이 우수한 나미ㅎㄷㄷ
껍대기가 아무리 튼튼해도 번개가 뚫고 지나가는건 데미지가 커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이 형제들과 같아졌기 때문인지 더 사악해보이는 상디
상디는 루나리아족의 특징을 모르는데도
참 든든하다..이미 나미랑 크게 한방 먹이기도했고 전혀 고전할거같지가 않네
릴리스ㅋㅋㅋ
와 프랑키.. 생일 축하해
근데 진짜 개병신처럼 당했다ㅇㅇ
능력도 못쓰는 상태일텐데 다잡아놓고..어이가없네
여러가지 반전을 상상하게끔하는 엔딩이다
샤카를 쏜건 샤카다
샤카를 쏜건 또다른 베가펑크다
샤카를 쏜건 오로성이다
쓰러진 샤카는 범인의 정체를 알기 위한 샤카의 페이크다
등등등
아 존나 재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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