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알못새기들이 극장판 개념 분탕치네... 드래곤볼부터 본 극잘알이 개념 정리해줌
정사/ 비정사 -> 원작을 정사로 놓고 이것에 시나리오가 영향을 주냐 안주냐임
원칙적으론 극장판은 대부분 비정사임
즉 평행세계란 말씀
레드에서 빅맘이 살아있는 건 오류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평행세계라 원작은 원작대로 극장판은 그자체로 진행하는데 있어서 서로 문제가 없는거임
그런데 자꾸 이걸로 키자루가 샹크스한테 패한걸 인정안하는 몇몇 종자가 간간이 보이는데
파워 밸런스는 정사 여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
항상 그래왔고 드래곤볼 시절부터 소년만화의 극장판 특징임
그럼 또 단골 레파토리 '시키는 정사로 쳐야하는 거 아니냐? 니논리면 시키< 기어2 루피도 정사로 받아야지(실제로 한 말) 뻉애액"
이라고 하겠지?
극장판의 원칙중 하나는 '원작의 진행상태와 엇비슷한 성장상태를 주인공이 가지는 것'이 원칙임
예외적으로 루피가 기어2의 경우는 원작보다 묘사만 먼저 등장했음(기어개념 공개x, 공격만)
즉 시기적으로 비슷한 시간대면 종합적인 전투력도 비등하다는것임
따라서 시키가 나오고, 최종보스로 등장이 된다면
그 시키는 기어4와 패기가 나오기전의 작품이니 그정도급의 루피한테 진다는것이 확정이란 사실임.
다음에 나온 제트역시 패기정도만 써서 제압당한거고
드래곤볼의 경우 초사이언1,2, 계왕권, 초3용권 등이 그랬음
따라서 샹크스가 키자루를 제압한것은 비정사인것과는 관계도 없고
샹크스가 주인공이 아니기에 버프나 너프를 굳이 맥일 필요도 없음 키자루도 마찬가지고.
따라서 곧나올 샹크스또한 원작과 다르게 왜곡시킬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봐야함
이미 원작에서도 로쿠규나 카이도의언급 등으로 위상은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키자루는 루피의 상대가 아니잖아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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