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9화 감상평(긴글)
독자는 나미에게 우유를 건내는 소를 요청했는데
작가가 재밌게도 상디,나미 캐미를 그려줬다
별보러 가자는 상디의 편지를 받고
거절의 편지를 보내는 나미ㅋㅋㅋ
예전에 방에서 혼자 폼잡으며 편지를 쓰던 상디 표지가 나왔던적이 있는데 연결되는거같기도해서 재밌네
행방 불명이다, 죽었다는 언급은 없다,
걱정따윈 필요없다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걸 보니
당연한거지만 거프는 확실히 살아있는듯
아직 거프에게 큰 역할이 남아있을거로 예상중
D로서 신의 기사측과 싸운다거나 뭐 그런거
남자애였구나
우타 생각나게 여자애였으면 좋았을텐데
한두번만 더 쓰면 거의 멸망하겠는데? ㅎㄷㄷ
에니에스로비도 먼 과거에 이꼴을 당했던걸까
바다는 왜 저렇게 유지되는걸까
혹시 단순히 물리적인 힘만 적용된게 아니지않을까싶네
이렇게 사라진 섬들이 사실은 어딘가로 이동한거였다는 망상
거프,루피에 대한 기사의 반응이나
해수면 상승에 대한 반응에도 드래곤이 안그려지는건
의아하네
혹시 드래곤이 드디어 어딘가로 향한게 아닐까 기대된다
에그헤드라든지
풍차마을도 위험한거같은데
드래곤이 구해주면 ㅈㄴ 멋있을듯..
아님말고
버스터콜을 아득히 뛰어넘는다네
근데 바로 이전에 루루시아를 소멸시킨 병기의 영향력을 보니 뭔가 시시하게 느껴진다
중장들도 딱 발리기 좋은 얼굴들 뿐인듯
돌 중장은 계속 보고싶긴한데
크.. 나도 배타고 바다 나가서 라면 먹고싶다
얼마나 맛있을까
가장 애매한 대장 키자루..
혹시 키자루가 반전으로 도움을 주지않을까
는 개뿔 성장한 주인공들에게 패배하는 첫 대장이 된걸 축하한다
현실이 되어버린 모르건갓의 기사 ㄷㄷ
개새끼네들이네 진짜
탈출한 연구원들은 누가 또 구해줄지 궁금해지네
아니 대장이 이것도 몰라ㅋ
과학반이랑 친하게 지냈으면서
최신 기술엔 관심이 없었던건가
세라핌을 이용해 사황 밀짚모자 일당을 처치했다는듯이 말하는 요크
그리고 그 허세를 믿었던 모양인 반응들ㅋㅋ
아니 카이도를 이긴 태양신이다뭐다 루피를 가장 경계하던애들 맞냐
아마 가장 깊게 공백의 100년을 연구했을 베가펑크도
이무의 존재는 모르고 있는듯.. 당연한건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주인공들..
사실 역대급으로 위험한 상황인데도
워낙 강해져서그런지 여유 만만이다
하긴 사황 해적단을 때려잡고 왔으니ㅋ
아마 다음편에 짧게라도
세라핌을 제압하고, 베가펑크를 구하고, 쿠마의 과거를 다 알게된 보니의 이야기가 짧게라도 나오지않을까싶네
저 컷에 안보이는 CP0 카쿠,스튜시,로빈,릴리스
설마 다 같이 있는데 자리가 부족해서 안그린거겠지
위험하게 로빈을 낮선애들이랑 같이 뒀을까설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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