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0화 감상평(길글 주의)
오랜만에 보는 크로..
곁에있는 검은 고양이들은 뭔가 얼마전에 등장한
이무를 떠오르게한다
검은 실루엣에 눈동자만 붙어있는게ㅋ
악마의 열매처럼 말려있는 꼬리의 위치가
마치 크로한테 꼬리가 달려있는거같은 느낌을 주기도하는데
혹시 어떤 악마같은것이 사람의 몸을 빼앗은게
이무의 정체이지않을까 라는 망상도 해본다
거짓말이 진짜가 돼버리자 당황하는 모르건즈ㅋㅋ
혹시 모르건즈는 비비처럼 루피가 그럴리 없는 인물이라고 알고있는 캐릭터이지않을까.. 그의 정체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대답하려는 오로성과 루피 캐미ㅋㅋ
로빈은 왜 언급하냐 새삼
이새기들 루치한테 로빈도 잡으라고 명령할듯
상디랑 싸우길
제발 키자루가 이새끼 배신했으면 좋겠네
어떤것을 희생해도 상관없다?
최고전력 하나를 잃게 될것이야
오하라언급하니까 개빡친 나미
흐뭇해하는 로빈 ㅎ
로빈과 카쿠가 부상이 큰걸 보니
약자를 먼저 노리려는 세라핌들이 로빈을 공격했고
카쿠가 그걸 지켜준듯하다
통수 준비를 카쿠에게 말하지않는 루치..
카쿠가 나중에 루치좀 설득했으면 좋겠다
정신차리라고, 이건 아니지않냐고
이거 참 답답한 설정인듯
요크가 내린 명령을 왜 안없애는거지
그냥 잠깐 요크 기절시키면 되잖아
센토마루 기절시키고 cp0가 명령한것처럼
나는 상디가 바로 떠올랐다.
상디의 형제들도 나미를 보고 눈하트가 튀어나오던데
형제들이 모두 같은 취향을 갖고 있다는것은..!??
↑ 참고
옆모습 디게 이쁘다 스튜시
루피 손ㅋ
우솝,로빈의 비중이 클것으로 예상되는 엘바프
아마 가게된다면 키드도 거기 있지않을까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디게 볼거리가 많다
상상도 못할 동력을 드디어 발견한 베가펑크
아니 고문 조금만해도 바로 말할거같은데ㅋㅋ
베가펑크들 귀엽다
근데 아마 금방 해킹해서 요크 눈알 튀어나올듯
아 사망 플래그 세우지말라고
싫어하는거같던 샤카를 위해서 울어주기도하고
'악'을 담당하는 릴리스가 가장 사람다운거같음
제발 죽지말고 가즈아
얘가 정말 상디가 싸우는걸 본걸까
아니면 갑자기 반전된 텐션에 루피가 위화감을 느낀것처럼 변신 능력자인 데본이 속이고 있는걸까
에그헤드로 온 검은수염 해적단이 대체 뭘하고 어느타이밍에 등장할지 궁금해서 이 장면이 가장 의심스럽다 현재는
처음으로 키자루가 멋있어보임
인간은 벌레라며 그냥 무시하라는 오로성의 명령을
자신의 신조로 거절하는 대장 키자루
키자루 역시 의무를 위해 사황과 싸울 준비가 됐지
무시하지않고 결국 싸우게 될듯 ㅇㅇ
말없이 수신호를 주고받는 해군들 멋짐
얘네 말풍선이 '생각' 풍선들인데
맨 끝에 머리만지고 있는 중장의 능력인가
드디어 전쟁 시작
센토마루 멋있다
옷에 정의라고 쓰여있는 둘의 전투
센토마루가 자꾸 지 방어가 최고라고 하는것도
과거 키자루랑 연관된 사연이 있지않을까싶네
과거회상 각인가
키자루가 루피랑 싸울지 조로랑 싸울지
혹시 상디랑 싸울까 궁금했었는데
아무래도 루피vs키자루 가 확정된거같다
아마 돔이 해제되자마자 루피가 내려갈거고
센토마루의 패배 or 죽음을 알게 된 루피가 키자루랑 싸우는 전개가 나오지않을까
저게 루피가 키자루에게 쫄은 표정이라는 얘기가 많다
드레스로자때부터 대장은 물론 사황에게도 두려움을 느낀적이없는 루피인데 말이지
빛에 의한 명함 묘사가 있어서 더 심각해보이는것도 있는듯ㅋ
하 2주를 또 어케 기다리나..
끝.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