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카드게임을 모르는 머저리를 위해 마지막으로 설명해주고 감.

조커카드는 통념상 

"가장 강력한 카드"가 아니라 "와일드카드"개념임.

그러니 카드게임 할때도 조커가 K를 이길 때도 있지만

2,3따리한테도 질 수 있는게 조커카드임. 그런 개념도 모르면서 무슨 무작정 어디 인터넷에서

조커카드가 KQJ를 잡을 수 있으니 조커가 최고야 빼액!!!!!!!거리면 뭐 ,, 능지 수준이 거기까지라는 거고

도플이 조커인 이유를 내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뭐 개인적일것도 없음..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음)

도플은 킹,퀸,잭처럼 대외적으로 카이도우 해적단의 멤버가 아닌 자신만의 "돈키호테 패밀리"라는 무리이자 해적단을 이끌고 있음.

즉, 대외적으로는 카이도우와 한편인걸 아는사람이 거의 없다는 거임.

하지만 펑크해저드편을 넘어서면서 부터 도플라밍고는 카이도우 해적단 소속은 아닐지라도 산하의 느낌으로, 카이도우에게 무기 및

악마의열매를 제공하는 즉, 거래관계가 있음이 드러났고, 로우를 통해서 그게 드러나게 되었음.

말 그대로 도플라밍고는 카이도우의 해적단은 아니더라도 직접 조커라는 이름을 하사받은 카이도우 입장에선 "와일드 카드" 개념이란 거임.

따지고보면 도플라밍고 입장의 조커는 해군에 잠입시켜놓은 베르고인거고, 단순 무식하게 무슨 조커>킹 이러는 개념이면 진짜 그걸 진심으로 말하는거라면

병원가보길 권장하고, 맨 위에 적었듯이 조커는 최강의 카드가 아니라 와일드 카드의 개념임. 가장 대중적인 게임인 포카드만 보더라도

내가 밑에 아무리 적어도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기에 다시 적는데,

K4장인 K포카드와 10 3장 + 조커가 있으면 조커는 아무리 날고기어도 10밖에 못됨. 

우리나라 고유 게임인 섯다로 설명하자면, 상대가 18광땡을 들고있다치면, 내가 장을 들고있고, 조커를 한장 들고 있단 가정하라면

10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강력한패는 10 2장인 장땡임. 즉, 장땡밖에 되지 못함. 이렇게까지 설명해도 이해를 못한다..?

그러면 진짜 초등교육부터 다시 받는걸 권장함 ㅋㅋ 

내가 위에 적었듯이 내 뇌피셜이지만 도플이 조커인 이유는 강해서라기보다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카이도우의 동료"라서 조커인거고, 와일드카드일 확률이 아주 높음. 이것마저 부정하면 뭐 할 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