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는 정말 로저와 거프와만 싸웠을까?
세간에는 로저와 거프가 록스해적단을 궤멸 시킨걸로되어있었기에, 해군및정부등, 이쪽계열의 강자가 더 없었나?
이 둘이 최강이기에 상대한거겠지? 우연의 연속때문에?
뭐 이런 저런 상상했었는데..
최근에 갈링이라는 천룡인을 재판할수있는 기사단이라는 존재가 나왔는데..
그런 갈링이란 존재가 있었음에도 부각이 안됬던 이유가 뭐지? 했었음.
이유가 있었겠지만 같이 안싸웠나? 이생각과 록스해적단에게도 강력한부하들이 있고, 같이 대동해서 갓밸리에 갔었을테니.. 그들과 싸웠을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어떤분의 글을 보고 상상해봤는데.
만약 갈링이 패배한거라면?
갈링은 분명 엄청 강적임에 틀림없다는건 포스로도 알수있음.
그런 강적을 이긴 록스도 엄청나긴한데
분명 강적과 싸우고 난뒤엔 리스크가 남아있을거임.
일반 피래미들 상대하듯 몇합에 그냥 나가떨어졌을리는 없을테니깐.
분명히 약해져 있을거란거
그런록스를 로저와 거프가 상대한거고.
록스가 겁나 쎄기에 흰수염 빅맘 카이도 같은 완전 정상급 괴물들조차 선장으로 따른거니깐. 실질적으로 믿고 따른건 아니지만 무력으론 더 강하니깐 밑에 있었을거라 생각함.
로저가 불치병에 걸리고 간만에 흰수염과 만났을때, 로저는 웃고있었지만(물론 죽일마음이 없을 확률이 가장 크니깐)
호각으로 싸운걸 보면, 흰수염보다도 쎈 록스를 이긴 로저와 흰수염이 호각이 될 수가 없다는 생각임.
그렇기에 힘이 어느정도 빠진 록스를..(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괴물같았기에 로저가 상대한 그 누구보다도 제일 강적이였다.라고 표현했겠지)
이길수있지 않았나 문득 생각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