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도 잘못된거지
현재까지 대장들 중에 속내 묘사가 자세히 된 애들이 어딨음?
아카이누 쿠잔 키자루 전부 내적 갈등이 있는 듯한 묘사
로쿠규는 모티브 자체가 내적 갈등 후 빡겜
후지토라는 대놓고 다른 마음 품으면서 활동
전부 뭔가를 숨기는 듯이 묘사가 되어왔었음
대표적인게 드레스로자 후지토라vs사보
이번 건도 키자루가 ㄹㅇ 리타이어 했을 수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무시 못 한다는거지
이런면에서 전반적으로 평면적인 사황보다 대장이 보는 맛이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