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덜덜한 상디의 견문색 패기(무장색 얘기만 하냐)
루피도 피하기 힘들어하는 카타쿠리의 예샷을
기습인 상황에서도 어렵지않게 피해 낼 정도로
상디의 회피용 견문색은 이미 높은 레벨이지만
상디는 소리를 듣는 쪽으로 발달 돼 있고
그쪽으로 더 많은 활약을 해왔다
소리를 들으면 좋은 점.
상디와 조로는 저 멀리 정체모를 기척(베르고)을
느꼈지만
그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상디는 곧바로
도와주기 위해 날아간다.
위기에 처한건 해군들과 타시기.
만약 조로가 타시기의 위험을 감지했다면 가만
있었을리 없지
와노쿠니에서도
루피,징베가 못듣는 거리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들었고
루피의 패배 소식에 멘붕에 빠진 라이브플로어의 소리를
2층에서 혼자 다 들었으며 쵸파까지 위험해지자
함께 움직이던 카와마츠들을 냅두고 2층에서 뛰어내린다
(여자 한정이 아니란 소리..여자라면 리액션이 강할뿐)
살아있기만해도 몸에서 소리를 발한다.
투명 능력은 도플라밍고,킹+퀸도 감지하기 힘들 정도로
좋은 능력이다. 끝판왕 격인 티치쪽 2인자인 시류가
투명능력을 얻고 좋은 능력이라고 평가한것만 봐도
웬만한 견문색으론 카운터 치기 어려운 사기 능력 중 하나다
이런 투명인간을 감지해낸건 작중에서 딱 두명
상디와 갓프
상디의 견문색 패기의 질이 얼마나 높은 지 알 수 있다
완결 시점
루피는 최강의 패왕색
조로는 최강의 무장색
상디는 최강의 견문색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