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카이도가 야마토 볼 때마다 ㅈㄴ 깝깝하겠다.
그 무슨 설정 보니까, 울티랑 페이지 원이 알고보니 카이도하고 친분 있던 애가 죽어버려서 카이도가 보모 비스무리하게 맡아준 애들이던데, 울티랑 페이지원이 복용한 악마의 열매도 그 둘이 카이도 몰래 쎄벼 먹었다더만?
근데 애네 둘은 카이도 말도 잘 듣고, 토비롯포급까지 잘 성장해서 카이도한테 충성 충성하고 있는데, 솔직히 친딸인 야마토가 "난 오뎅이 될 거야~" 같은 희대의 개소리만 안했으면 카이도가 학대같은 거 할 일은 없었을 듯.
울티랑 페이지 원도 카이도가 잘 챙겨줬구만, 카이도 입장에서 야마토는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