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찬양 해적미화 야쿠자미화 사무라이미화
할건 다하는
개쩌는 만화..
이만한 만화가 없지
심지어 '공백의 100년' 이 스토리의 큰 줄기인만큼.. 즉 '역사' 의 중요성을 잘 알고있는 작가임에도
미화에 앞장서고 있다는것부터가, 뭘 원하는지 작가의 머릿속을 해부해보고싶을 지경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고 가진 물건을 빼앗고 죽이고
심지어 조선시대 우리 선조님들의 인육까지 처먹었던게 역사속의 해적의 모습인데
오히려 원피스의 주인공인 루피는
자유를 추구하는 모험가에 가깝고 약자들을 구해주고 다니지 심지어 나라도 구해
그럼에도 본인은 해적이라고 해적왕이 되겠다고 박박 우기는데
아니 영웅처럼 다른 사람을 구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니가 해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