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매달리는 이유가 있지
그친구는 학창시절 공부는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바닥을 기는거임..
그래서 원피스를 공부하기 시작함..
아무도 마을사람이름까진 외우고 다니지 않거든!
그걸 외우면 본인은 특출난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었던거임..
열심히 공부하고 야-호 쓸데없는 단어들까지 다외웠다!
그런데 인정받을 길이 없는거임..시험같은게 있는거도 아니고..
그렇게 우울하던 어느날,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단이 생긴거임!
그것은 바로 퀴즈... 그런데 퀴즈를 내는놈이 원잘알 한명인거임..
그렇다..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기위해 원잘알이 필요했던거임..
원잘알이 없으면 한낱 우주쓰레기에 불과한 놈일터이니
원잘알을 목놓아 부르짖을수밖에..
남에게 의지를 해야만 본인의 가치를 내뿜을수 있다니,
이 얼마나 불쌍한 인생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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