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더니
어찌어찌 하다보니 니세코이랑 우마루때문에 다시 애니를 보게 되네요..
12년쯤인가? 그때 입덕해서 처음에는 진짜 그 분기 나오는 애니는 5분애니까지 그날그날 분량 받아서 싹다 챙겨봤는데
작년말쯤에 구시대적인 생각일진 모르지만 일본과의 역사의 그 뭐랄까 반성안하는 모습이나 한국을 무시하는 모습이나
솔직히 애니를 통해서 그렇게 좋아하던 일본에게 배신당한 느낌이랄까 그런것 때문에 거의 반년이상을 쉬었었는데..
이번 계기로 다시 애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수 있을지 아니면 잠깐이고 말지 궁금하네요
입덕때는 진짜 나이들고 결혼해서도 계속 애니를 보고싶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참 취미생활하기에도 여러 장벽이 많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