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10화 개요

10화 전례없는 위기

갑자기 S급 히어로들에게 비상소집이 걸린다. 우연히 실버팽의 도장을 방문했던 제노스도 동행. A시에 있는 히어로 협회 본부로 들어사자 회의실에는 S급 히어로들의 쟁쟁한 모습들이 있었다. 그런 그들 앞에 히어로 협회 간부가 입을연다.

100% 적중하는 예언자 시바바와가 반년이내에 지구가 위험해질거라는 예언을 남기고 세상을 떴다는 것이다. 회의실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갑자기 본부 건물이 굉음과 함께 흔들리고, 주변은 어둠에 휩싸인다. 이윽고 비상용 전원으로 바뀐 회의실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지금 A시가 거의 괴멸했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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