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은 혈비한테 개발리고 용구를 찾아가 자아와 깨달음을 찾는 인도 여행 갈듯
깨달음을 찾기위해 한국 배낭여행족은 오지나라를 몸소 방문하곤 하지.
주로 거론 되는 나라가
1. 인도
2. 티벳
이다.
젊은이들이게 있어 이 깨달음을 주는 나라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가?
평생 자아를 찾지 못하지 않았겠능가?
이제 푸릇한 성장을 위해 혈비에게 두들겨 맞을 예정인 강룡은 어떠한가?
파천신군의 혼에 끌려 다니며 이랫다 저랬다 중2들이 그러하듯 방황하고 있지 않은가?
혈비에게 ㅈㄹ 두들겨 맞은 다음 강룡은 아마 봇짐 즉 배낭을 매고 자아를 찾는 29박 31일 인도 여행을 떠나야 할테지만, 무협세상엔 아쉽게 그런 인도와 티벳이 없다.
대신 지이와 깨달음을 인도해줄 훌륭한 조력자들이 존재하니 그 이름이 바로 용구이다.
강룡은 혈비에게 ㅈㄹ 얻어터지고 난 뒤 마음의 인도와 티벳인 용구에게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용구는 강룡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승리는 네 마음속에 이미 있었단다. 네가 승리를 마음에 생각하고 있다면 넌 혈비와 싸워 이길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