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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육진강 살려다오. 땜에 좋아하는데..

엑스트라

L:39/A:394

83/1,230

LV61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87 | 작성일 2019-01-29 22: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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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ㅈㄴ 추하게 궁지에 몰려서 목숨을 구걸하는게 아니라 싸움을 더 이어나갈 힘은 남겨놨지만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하는 느낌이라.. 좋아함. 오히려 전 살려다오땜에 육진강 좋아졌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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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73]

개때잡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느냐까진 위엄이 서려 있었는데 그 뒤론..

2019-01-29 2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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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저도그럼.. 뭔가
띠용..하면서
반전이었음;;;
깨끗하게 인정하고
목숨 구걸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

2019-01-29 2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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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개인적으로는 용비가 각성을 해서 선전하지만

결국 육진강한테 제압

육진강이 내심 용비를 인정 해주는 모습이 나오고

그럼 선전하는 용비의 모습을 보고

'그게 너의 대답이냐' 라고 멋있게 한 마뒤 한 다음

그냥 용비 대장군부 회유 포기 다시 황실로 돌아가는 그림이였으면 좋았다고 생각

그러면 용비도 성장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보여줬고 육진강도 천존이 인정한 무공의 위엄을 보여주면

용비의 족쇄를 풀어주면서 뭔가 중후한 매력을 연출했으면

솔직히 육진강 엄청 좋아했을듯...

개인적으로 작품 초반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면서 그 육진강을 처리할려는 조직 자체도

갖고 노는 포스를 보여줬던 인물이 마지막에는 너무 허무해져서 아쉽네요.

2019-01-29 22: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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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짱

용비에게 살려 달라는 건 진짜 살고 싶어서 말한 게 아닌 거 같은데 여기 고게 사람들은 육진강이 추하다고 생각하네요...

너가 얼마나 분노했을지는 짐작한다 날 죽이는 건 상관 없다. 하지만 날 죽이고 난 후엔 너가 감당하지 못 할 정도의 국가 병력이 너의 주위 사람들까지 다 죽일 것이다

그러니 너의 분노를 가라 앉히고 날 살려 줘라 느낌인데

다들 육진강이 ㅈ 추하다고 생각하네 육진강 표정이 죽기 싫은 표정임? 아닌데..

2019-01-30 0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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