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비가 당시 무공은 최강이지만
무공의 높낮이는
싸움에선 크게 의미가 없음
물론 이 공식이 통하려면
12존자급은 되어야함 즉
정점급 고수한정
옥천비의 무공은 세계최강이였지만
용비 구휘의 강함을 인정함
자기보다 훨씬 무공이 딸리는 놈들일텐데 ㅇㅇ
고수,용불에서도 자주 언급되는거지만
무공은 절대적인 강함의 지표가 될수없음
불리한 상황, 상성이 안좋다던지
방심한다던지 등등...
어찌보면 인간적인 면이라서
그게 맘에 들기도 함
하지만 용비는 인간이 아님
진짜 마왕임
뇌신검으로 지상최대의 회복력을 가지며
(용비보다 무공수위가 높은 현재양이 구휘에게 사용한
대연신공이 의미없는 수준)
심검합일의 최고경지의 검강을 휘두르는
뇌신책을 분노의 연속 구룡아로 가루로 만들고
뼈와 살을 발라야지만 죽일수있다는
잔월대마를 진짜 발라버리고
(구휘는 뒤쳐맞고 죽을뻔했는데
용비는 상관책 아니였으면 잔월대마 끝장났음)
자기보다 훨씬 무공이 높은 육진강도 이기는 수준
암튼 용비가 너무 강한 나머지
용비와 매치시키려면 무공보단
최강의 재생력이 필요할정도ㅇㅇ
(그 옥천비도 몽둥이 찜질을 당했다고하니...)
괴혈의 재생력은 역대최강이고 무공도 신의 경지이니
현 용비에게 어울리는 상대인듯
결론은
파천신군,옥천비등등은 무공이 최강급이지만
방심한다던지 제약이 있다던지
결국 무공이 높아봐야 인간적인 면이 있고
용비는
진짜다
무서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