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는 리미터 응축한 힘쓰고 리바운드가 오는데 왜 박무진은 그런거 없었음?
Q의 경우 샤오첸 상대하면서 리미터에 응축했던 힘을 다 쓰고 나서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까지 되었는데(작중 언급상으로는 리미터 사용 후에는 죽을 수도 있었다고 함)
왜 박무진은 17년, 육천 이백 오일, 십사만 팔천구백이십 시간, 8,935,220분 동안 응축했던 힘을 다 쓰고도 리바운드 같은 게 하나도 없었던거임?
더식스와 집행위원의 '격'의 차이일까? 아니면 '국보 십자가'와 'GOH 리미터'의 구조적 차이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