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용제는 지금 새로운 기법의 만화를 창조 중임.
기존의 액션만화는
주인공이 약하고 악당보스가 넘사벽으로 강해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악당보스를 무찌르는 전개가 일반적이었다면
용제는 6부에서 기존의 틀을 완전히 부숴버리고
악당보스를 애매한 강자인 박무진으로 설정함으로서
현세대의 무개성하고 평이하기 짝이 없는 소년만화의 틀을 새로 다시 집필한 셈임.
애매한 강자인 박무진이 어떻게 어마어마한 전력을 소유하고 있는 아군측에 대응할 수 있는지, 대응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보스라는 개념에 대한 정의를 재정립했음 ㅇㅇ
이 큰 뜻을 품은 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존의 낡은 틀에 박힌 사고와 선입관에 얽매여서
박무봉이 어쩌네 저쩌네 6부를 욕하는 개돼지새끼들은 빛용제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흑우새끼들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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