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편 추측 3번째 글싸는건데 한번 더 써도 되냐?
장현 = 프로토타입 박지호
이거 3번째 쓰고있는데
이번화에서 진짜 거의 99% 확신을 느꼈다
심지어 이번엔 아예 노골적이였다는 느낌을 받음
장현 편 자체가 박지호라는 캐릭터를 분할압축해놓은거같음
지호의 찐따같았던 과거 및 각성 = 왕오춘
현재 지호의 죽일 각오 및 전투법 = 장현
그리고 무엇보다 "홍두표"
예전에는
"박지호 막연하게 각성시켜놓고 어케 표현할지 몰라서 일단 장현으로 밑그림 따놓고 본격적으로 각성지호 그리려는 선따기 과정이다."
대충 이렇게 주장했었는데
이번 편 보고나서 선따기 과정따위가 아니라
ㄹㅇ 박지호의 여러 모습을 분할해놓은거같은 느낌을 받았다
찐따였던 과거를 청산하고 괴물이 됨 = 왕오춘
죽일 각오로 짐승처럼 싸움 = 장현
그리고 굳이 등장시킬 필요가 없었는데도 재등장한 "홍두표"
또 다시 나온 "진심으로 자기를 죽이려는 눈" 드립
이 모든 요소를 다 더하면
ㄹㅇ 박지호 하나만 가르키고있는 상황임
장현은 프로토타입 박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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