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은 고평가가 심한거지
작가한테도 어거지로 띄움받았고
독자들도 현 장현이 종건급이라던지 혼자 김기명 성요한 2:1로 이긴다던지
( 이건 레전드급 장현 빠죠 뭐.. )
스토리적 극적 요소 안 따져보고
현재 왕오춘은 그냥 지나가는 벌레라서 그냥 다시 만나면 일방적으로 개 패버린다는 등
고평가하는 경향 엄청 심한데
너프 필요함 재원고 애들 일부한테 얼른 서열 경쟁 밀리던가 출소 김기명한테 좀 밀려야함
이렇게 근본 없이 어거지 스토리로 어이없게 강해진 애들 좀 별로 맘에 안 들음
응탱도 맘에 안 들었었는데
성정하는 타고난 잠재력들 앞에선 결국 밀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즉 박형석 바스코 정도로 뽑을 수 있습니다
장현이 실전 감각 복귀해봐야 그 시절 전투력 그대로라면 성장형 캐릭터라고 확신하지 않는 이상 저들이 넘지 못하게 벽을 쌓는 다는 보장이 없어요
종건은 장현이 예전 전성기 전력으로 죽일각오와 사생결단만으로 범접하기 엄청난 괴물이였기에 결국 기절하진 못했지만 산 송장이 마냥 절뚝거릴때까지 쳐맞아가면서 가슴팍 상처내는게 겨우였습니다
내가 보기에 그 종건급 이상으로 발전하기 가능한 인재들이
박형석 바스코입니다
밀어주는 거도 무력에 있어선 솔직히 호스텔 헤드 시절이였던 장현보단 뛰어난 감이 없지 않아 많습니다
이태성은 솔직히 반반이라 봅니다
진호빈 홍재열 이진성 박지호 이런 애들까지 개나소나 장현을 넘을 거라 딱 단언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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