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고 4강 애들 지금 헤드 급들에 거의 근접하긴 했을듯
뭔가 나중에 가면 급조 전투력 느낌 날까봐 그런데
지금 좀 괴리감 안들게 보려면
일단은
또김 요한 오춘 지태 이런 애들이 서로 우열 못 가리고 아직 서로서로가 모르는 상태고
얘네 넷을 우리가 생각하는 통상 헤드 급 정도로 보면
재원고 4강은 박형석과 더불어
저 통상 헤드 급들의 근소 미만이라 보는게 맞는듯
박형석은 저들보다 전투력 낮게 연출나왔지만
작중 피셜 헤드 급이고
재원고 4강 얘네들은 일단 불확실한데
내 생각엔 작가 의도로 현재 시점 전투력상
통상 헤드 급들보다 낮아도 전투력 그렇게 얼마 차이 안 나게 설정했을 거 같음
일단 성요한 3:1 묘사도 사실 제대로 싸운 것도 아닌 이걸 성요한이 이겼다고 보거나
바스코 넉다운시킬 뻔했다고 확정해서 보면 곤란함...
그런 짜잘한 굴욕 연출들을 과대해석하고 저평가식 말고 실질적으로 생각한다면
벌써 호스텔과 본격전을 할 정도 들어갔으면
통상 헤드 급들 근접하는 수준은 되야 하지 않나 싶음
탈 헤드 - 20 종건 = 20 준구
헤드 - 15현 ? 18 기명 ? 18 요한 ? 18 오춘 ? 18 지태 ( 통상 헤드 급 ) > 18 형석 ( 헤드급 초보 )
바로 저 헤드 라인에 필적할듯
준 헤드급도 아니고 준준 헤드 급 준준준 헤드 급 이렇게 난무하는 사람도 계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