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외지주 호스텔로 가보자~ 장현 vs 왕오춘 전개양상.
완스텔 ㄱㄱ
결국 호스텔 내분끝은.
장현 vs 왕오춘
왕오춘 : 어째서지?! 나는 너보다 강하다! 난 너를! 뛰어넘었을 터!
3년의 공백은 네놈에겐 쇠퇴를! 네겐 더 큰 힘을 주었을 터!
그런데 어째서 네놈은 아직도 내 앞에 서 있는 것이냐?!!
네놈은 아직 날 지배할 생각이냐?!!
대답해! 장현!!!
3년전
장현 말없이 사라진 뒤 왕오춘 속마음
: 당신은 작별 인사조차 알리지 않고 내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그건 신처럼 경애하던 주군의 명백한 배신이었다.
거짓말쟁이...
왕오춘 : 난 네게 실망했다! 네놈을 증오하고 저주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반드시 널 뛰어넘을 힘을 키워 내 손으로 네놈을 잡겠다고 맹세했다!
난 네놈을 용서할 수 없다. 장현! 내가 바친 존경과 신뢰를 배신한 네놈을 나는 절대로!!
장현에게 여전히 벽을 느끼고 패배한 뒤.
왕오춘 :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모든것을 버리고 나를 데려가지 않은거야? <- 울먹거리며
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