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은 고평가할만 하다고는 봄

글 들어가기 전에 갠적으로 요한몽은 안 탐

장현몽 탈거임 ㅅㄱ 

나도 원래 성요한 밀고 장현 안 밀긴 했는데 

억지로 합리화시키려니까 갑자기 빨게 됨..ㅋㅋ

솔까 성빠 코인 넣는 건

언제 몰락할 지 모르는 즉흥적인 부분이라 보는데

장빠는 정신병이 아니라

여러 망상으로라도 존버타기 가능하고

충분히 안정적임.

비중도 보장되있고 이미 작중 입증된 버프도 빵빵함.

전투력에서

별의 별 멘탈 부분에서의 재능의 존재만으로

충분히 높게 사야할 놈이 장현임.

남들은 고작 인간 레벨로 카피니 소프트니 하드니

싸움을 복잡한 지능적인 이론으로 대입해 이해하고

사실상 웃기고 앉아있는 그들만의 리그를 찍을 때,

장현은 그냥 전투 방식이 마치 야생 맹수처럼 

죽일 각오 같은 멘탈 재능이 이미 벨대로 온갖 베겨서

일상 싸움을 이론으로 복잡하게 따질 생각 없이

오직 살상 차원으로 임하는게 매력이자 장점인 놈이라

남들 아무리 카피 재능이니 노력이니 ~웨어니 하며

결국 인간이라 100 중 30,40 이나 뽑아낼 때,

장현은 야생 동물 마냥 필살! 각성 상태가

그냥 일상적인 수준이라 ㄷㄷ

손쉽게 신체 잠재력 100의 80,90 을 끌어내 쓴다고도

억지로 이해할 수 있음..

거기다가 최근 부성애 버프 재능 까지 부가됨.

어째든 그렇게 존나 쎈 건

좆건한테 단련 받은 순수 스펙을 탓할 게 아니라

장현의 전투적인 신체 잠재력을 무수하디 끌어내는

싸이킥 능력을 탓해야 함.

아무것도 없던 박지호가

그런 야생적 재능 하나만 얻어서는

단순히 6달 만에 교도소 잠식해 2탑 범털 먹을 정도로

그리 쎄졌는가를 생각하면

그 박지호보다도 경험이 차원이 다르게

그런 정신적/야생적 재능이 어렸을 때부터 일상이고

한 지역의 4대 크루 집단의 헤드까지 먹어보고

이젠 아빠까지 된 그가 왜 고평가 받는지 이해할 거임.

물론 이건 작가가 정신력 같은 개똥철학 강조해서

만화 전투력 묘사를 하는 면이 있긴 함 ㅋㅋㅋ..

지금 보면 성요한,박형석 같은 카피 재능보다 

죽일 각오 같은게 오히려 훨씬 우월해보임 ㅋㅋㅋ...

( 멘탈 재능 >>> 학습 재능 )

다만 장현도 약점이 있자면 현역 경험이 부족하단건데 그거야 정말 그럴지 아직 드러난 바가 아직 없고 

정말 그렇다 하더라도 생전 찐따인 박지호도 

경험 하나 없이 홍두표를 혼절 시켰으니 

장현이 싸우다가 갑자기 금방 현역 감 찾는 건

일도 아닐수도 있음. 

솔직히 요즘 혼세 필두로 사람들 장빡이 거리며

장현의 전투력을 

또김하고 모른다를 대부분으로

몇 분들은 왕오춘하고도 모른다 하거나 

오히려 또김/현 오춘 보다 딸린다고 하는데

물론 안 싸워봤으니 논리적으로는 맞말이긴 함.ㅋㅋ

근데 더 딸린다고 하는 건 그냥 틀린 말이 맞음ㅋㅋ

내 갠적 생각에 굳이 장현 vs 또김 아니면 오춘 

이렇게 싸운다면 

걔네 둘은 장현이 처음에 쳐맞아주면서도

갑자기 맹수로 돌변해서는 

그후로는 그냥 쳐 찢어버리는 급이라고 봄 

또또 김기명은 애초에 죽일 각오 얻기도 전이고

죽일 각오 얻은 출김이라 해도

죽일 각오로 싸우는 건 경험이 없어서

익숙치 않을지 모르고

종건전에서 일회성 급일 느낌이 큰 거 같아서

장현하고 우열을 모르는데 

또김은 그냥 큰 각오도 없이 야망과 오만에만 찬

이미 1년도 넘게 지난 시점의 기명이라

그냥 장현한테 뭣도 아닌 놈이라고 봄.

종건한테 훈련만 받고 나도 장현과 같은 길을 걸었어!

하면서 자위하는 등

현실은 정신적 면에서 성요한한테 쫄아버리는 등

야망과 오만만 가득찬 좆춘이도 마찬가지임.

왕좆춘은 그냥 장현 따까리를 이미 자처하고 있음...

내가 갠적으로, 정신력 재능을 고평가해서.

현재+나중에

장현을 확실하게 이길 승산을 가진 잠재력의 인물은 

이미 정신력 포함 모든 것에 통달한듯한 종준이나, 

죽을 각오까지 얻어낸 박형석이라고 생각함 .

성요한이 장현을 확실하게 이기려면

확실하게라도 철두철미 무슨 각오 같은

정신적 재능이 베겨있다면 가능함

2줄 요약: 뇌피셜이 너무 심한 글이긴 한데

어째든 멘탈 재능의 1빠따 장현을 무시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