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과거추측..불가
옛날에 어떤 작은동네에 한 부부가 살고있었음.
매우 가난하게 살고있어서 슈퍼로는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기도 힘든 처지였는데.
이때, 때마침 자신의 회사에서 연구중인 프로젝트의 실험체가 필요했던
HNH그룹 회장의 눈에 이 부부가 들어오게되고, 회장은 딱
자기회사의 피실험자로 쓰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을 찾게됨.
회장은 거액의 돈을 조건으로 자신의 회사에서 진행중인 어떤 프로젝트의 피실험자로
아이를 쓰는것에 동의를 받음.
아이의 부모는 자신의 아이에게 완벽한 신체와 얼굴과 지능 재능을 줄수있는 실험, 실패하면 그만인거고 되면 대박인데다 거액의 돈까지 주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음. 그래서 실험에 동의했고
실험은 결국 성공하게됨.
완벽한 얼굴과 육체, 그리고 모든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슈퍼베이비가 태어나는데
이게 이지훈이었던것
(이것에 대해선 두가지 가능성이 있음 애를 낳기전에 산모에게 실험했거나, 애를 낳고난후 바로 그 애한테 실험을 했거나)
이지훈은 그 뒤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앞으로 승승장구할줄 알았으나..
사실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박형석과 이지훈의 연관점이 전혀 안보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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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굳이 상상하자면 회사에 어떤 문제가 생겨 이지훈의 신변을 보호해야만 했고
잠시 이지훈의 몸을 박형석한테 맡겼다?
그럼 왜 하필 박형석이며 어떻게 이지훈이라는 사람의 의식은 싹 빼간채 몸만 쓸수있게 남겨줄수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의문점
1)이지훈의 부모는 어떻게 된건가?
2)이지훈이라는 사람의 원래 의식은 어디가고 몸만 덩그러니 남았는가?
3)왜 하필 박형석에게 그 몸을 준건가?
만화가 더 나와봐야 알겠지 뭐..
반전으로 형석이 엄마가 실험에 동의해서 아들에게 몸이 갔다 이런 내용이 갑자기 나올지도 모르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