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구 vs 성요한 전을 비춰봤을때.. 떡상은 약간 거품끼가 있는거 같음.
1. 준구 : 미리 말하는데.. 나 잡으려면 종건이라도 데려와. 너희 헤드들 다 모여도 나한테는..
☞ 이때 준구가 헤드들의 싸움을 평가한 시점은 아마도 중학교때 시점으로 판단 됨.
성요한이 헤드가 된 시점도 중학교.. 김기명도 헤드가 된 시점도 중학교..
☞ 상식적으로.. 중학교에 헤드가 된 시점부터 꾸준히 상납금을 내왔기 때문에, 종준과 마찰이 있을리가 없으니 현재 전투력을 알리가 없다.
2. 준구 : 너 진짜.. 내가 알던 놈 맞냐?
☞ 성요한의 전투력을 감탄했다기 보다는, 순진한 성격이 변해서 나왔다고 밖에..
3. 준구 : 종건을 이기겠다라.. 정말 이길 수 있을 지도
☞ 현재의 성요한 전투력에 감탄해서 나온 말이라기보다는..
1번에서 말한 과거 성요한과 현재 성요한을 비교 했을 때,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나왔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 즉, 현재 성요한에 대한, 준구의 저 드립은 성요한이 강했다고도 생각할수도 있지만
성장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라고 해석될수가 있음. 다만, 현재는 전자로 해석되어 과대평가 되는 성향이 좀 있음.
(ex: 종건을 이기겠다라.. (지금 같은 성장 속도면) 정말 이길 수 있을 지도)
☞ 원나잇에서 보여준 성요한의 무쌍은.. 결국, 장진혁 밑에있는 잔챙이 쓸어 담은것 밖에 되지 않으니..
성요한의 떡상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봄. 장진혁 밑에 있는 녀석들이라.. 하드웨어 버프도 좀 애매해졌다.
☞ 호스텔의 팽곽이 쫄았다곤 하지만.. 김기명 때에는 헤드라는 개념을 몰랐을 때이고, 장현은 헤드일때를 본적이 없으니
각각 상황에는 그냥 들이댔다고밖에 판단이 안됨.
만약, 성요한이 아니라 현 시점의 김기명이 등장했다면.. 아마, 헤드의 개념을 알았을테니.. 똑같은 연출이지 않았을까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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