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를 근거로한 왕오춘 권지태 성요한 비교^^ ※
외모지상주의 229화 가출팸[11] 참조
팩트의 증거자료를 근거로 저의 생각이 담겨있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이 중국집 씬에 들어가기 앞서 왕오춘 성요한 권지태 3명이서 작은 대립장면이 있었으나,
왕오춘과 권지태는 성요한의 공격을 당하기만할뿐 어떠한 저항조차 하지못하며,
열받아 있는 성요한의 일방적 폭행쇼가 펼쳐지기 일보직전에 음식으로 회유를 하며 성요한을 컨트롤한 왕오춘
가출팸들을 통솔하는 덕목 자질 여유에있어서 필히 헤드급임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며 장진혁도 감탄하였다.
하지만 위치 수준 상대를 분간못하여 성요한을 자기 밑으로 두려고 하는순간,,,
말 그대로 "뒤 질 뻔" 했다...
개쫄고난 직후,
아직 성요한이 배고픈상태라 위기를 모면한 왕오춘의 모습을 확인할수있다.
왕오춘이 헤드최강이라고 불리며, 감정이없고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괴물의 모습을 유감없이 볼수있는 장면이었다.
그러하면서 지도 민망한지 성요한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왕오춘이 만만한 권지태한테 기습킥을 후갈기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같은시간 같은공간 왕오춘의 행동으로
권지태에게는 눈치볼필요없이 바로 주먹부터 나가는 행동을 보여주는 왕오춘
성요한에게는 잔뜩쫄아 눈치보면서 찍소리도 못하는 왕오춘
왕오춘의 행동만으로 성요한 > 권지태의 위치관계가 성립이 되었다.
자동적으로 권지태와 동급의 실력을 과시중이며, 본 실력으론 실상 권지태보다 아래로 평가받으며, 실력적으로 종건을 극복한다기보다 박지호를 보고 영감을얻으며, 얍삽하게 종건을 제압할예정인 김기명은 당연하게 아래임이 결정되었다.
여기서 왕오충들은 성요한의 킥도 간단히 막아낸 권지태가 성요한보다 강한것이 아니냐는 논리를 펼치는데
자기 주인님인 자칭 헤드최강 왕오춘이 서열정리를 친히 해주신 명장면이라 평가할만하다.
왕오충들의 대표적 기억삭제장면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여기서 고무적인 장면은 또 한차례 더 나온다.
성요한은 수도없이 장진혁의 말(권지태 입장에서는 김기명의 말)을 끊었다. 그때 권지태의 행동은,
자신의 보스인 김기명의 말이나 다름없다던 장진혁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끊어버리는 성요한의 행동에 움찔거리며 찍소리 조차 할수없는 권지태의 행동을 포착할수있었다.
주작 짜집기라고 생각되면 앞서 본문에 설명했듯이 외모지상주의 229화 [가출팸]11 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길바란다
하지만
왕오춘이 장진혁의 말을 끊었다. 그때 권지태의 행동은...
성요한이 2~3회 했을때 찍소리도 못했던 권지태는 왕오춘이 한번끊었을때 기다렸다는듯이
성요한이면 몰라도 왕오춘 너따위 세키가 감히 말을 끊냐는 듯이 열받아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 이후 권지태,왕오춘,장진혁은 배가 불러진 성요한과 남겨지면 다 뒤질걸 알기때문에
일부러 계산을 안하고 성요한을 가게에 묶어놓고 런을 때리는 협동심을 보여준다.
단 한편만으로 츄잉 외게 헤드최강 왕오춘 그리고 김기명과 동급의 실력을 가진 권지태의 위엄을 잔뜩 느낄수있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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