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벤트] 방콕추석

원래 매년 친가쪽 들르다가 집안이 풍비박산나서 추석, 설날 마다 1박 2일로 펜션잡고 놀았는데 이번엔 코로나+개인사정으로 가족 전체가 방콕하게 됨

소소하게 추석 분위기나 내보자는 어머님 말에 간단하게 전하고 탕국함.

밥은 어딜로 갔냐고여?

쌀전함;

소소한 갸루피스와 아버지 팔뚝 인증; 닉으로 인증할라했는데 만드는 도중이기도 하고 옆에서 열심히 같이 만들고 있는데 사진찍다가 등짝 맞을 거 같가서 이걸로 대체함

그리고 다음날엔 점심 때 산책할겸 외식으로 마무리

명절때 방콕하긴 처음인데 이런 것도 나쁘지 않?은듯?

근데 내년에도 이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