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츄라이하러왔습니다...
I’m a mess, I’m a mess
밝지 않는 밤에
잃어버릴 뻔한 목소리를 높이고
I’m a mess, I’m a mess
뒤를 돌아볼 수 없는
내 마음은 어디로 가는 걸까
꽉 닫힌 세상에서
무엇이 필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지도 모르겠어
피에 젖은 메시지
숨겨진 입가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겠지
만족할 수 없는 나날에
얽매이고 싶지도 않아
마음 속에서부터 무너질 것 같았어
I’m a mess, I’m a mess
혼자뿐인 밤에
이런 마음이 넘쳐흘러
I’m a mess, I’m a mess
여유로운 negative
똑같이 괴로워하면서
필요도 없고 하지도 않을 선언 따위를
몇 번이나 더 반복해야 해?
이제 의미 없는 일이잖아
I’m a mess, I’m a mess
혼자뿐인 밤도
이겨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캄캄한 거리를
근심을 품은 얼굴로
뿔뿔이 흩어져 가
간단히 만들어진
의도적인 매뉴얼에
모든 것을 뺏겼어
지금 있는 세계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어디에도 구원 따위 없어서
또다른 희생자가 늘어나
I’m a mess, I’m a mess
들려오는 목소리를
찾아 헤매다가 겨우 도착했어
I’m a mess, I’m a mess
불안한 medicine
더 가까이에서 닿고 싶은데
울지 않아 더는 만날 수 없는 신데렐라
아직 돌아갈 시간이 아닌데도
마법이 풀려 가
I’m a mess, I’m a mess
언젠가는 꼭 너와
아침이 밝을 때까지 춤추고 싶어
당연할 리가 없잖아
포기하진 않았잖아
그렇다면 답을 찾아줘
I’m a mess, I’m a mess
그때의 나는
꿈이 이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I’m a mess, I’m a mess
포기하기 싫다는 말은
하나도 듬직하지 않아서
I’m a mess, I’m a mess
혼자뿐인 밤에
이런 마음이 넘쳐흘러
I’m a mess, I’m a mess
여유로운 negative
똑같이 괴로워하면서
필요도 없고 하지도 않을 선언이라고
몇 번이나 더 반복해야 해?
이제 의미 없는 일이잖아
I’m a mess, I’m a mess
이런 세상을
너와 걸어갈 수 있다면
오늘은 커버곡으로 가져왔습니다
제목은 I'm a mess입니다
원곡자는 MY FIRST STORY라는 밴드입니다
원곡도 개좋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아 잘생겼다...
도입부부터 확끄는게 ㄹㅇ...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