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연은 레전드 그 자체이긴 함.
작가가 왜 최애캐라고 한지 모르겠다만
정작 작중에서 보여주는 행적은 민폐 그 자체 ㅋㅋ
독고1에선 모든 증거들을 가져다 줬음에도 불구하고 이태현에게 법의 힘을 보여준다고 큰소리 떵떵 쳤지만
정작 이태현은 바로 다음에 복학 ㅋㅋㅋㅋㅋㅋㅋ
정작 강자들 앞에선 아무것도 못하고 입만 나불거리는 채수연이 독2에서는 표태진, 강혁을 상대로는 법대로 처리하겠다며 으름장 ㅋㅋ
통에서는 혼자 당당히 수사하겠다고 나불거리면서 돌아 다니다가 납치 되고 통나무 될 뻔한거 이정우가 살려줌.
(물론 채수연이 혼자서 잘 싸우긴 했다만,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결과적으로 채수연은 통나무 될 확률 99%였음. ㅋㅋ)
그리고 역시나 마지막 동해vs두현 전쟁에서 또 혼자 깝치면서 현장 찾아갔다가 현태철한테 인질로 붙잡혀서 뒤질뻔한거 최윤형이 살려줌 ㅋㅋ
천벌에서는 역시나 또 아무것도 못하면서 깝죽거리다가, 좌천당한거 이정우가 대검중수부 였나?(기억 잘 안남)거기로 올려주고 거기서도 깝치다가
자기 남자친구 납치당해서 뒤질뻔한거 그 남자친구 또 이정우가 살려줌.
현실은 모든 증거를 갖고도 고딩하나 벌 주지 못하는 무능력의 상징인 검사가 블레3에서 자신들은 두현보다 더 위인 썩은 뿌리들을 잘라내겠다고 또 허세질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