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도 문제라지만
작가로써 인성도 바닥이라고 봄
솔직히 내가 볼땐 블3 안할거 같지도 않구만. 퉁명스럽게 안할거 같아요 라고 대답하는것도 웃기고
설령 안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작품을 기다리는 독자 에게 저따위로 대답하는게 말이 됨?
아직 구체적인 일정 잡히지 않아서 현재로써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충분할것을 뭐하자는거지?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과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마인드의 결정적인 차이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은 팬들 싸인에 되게 인색하고 귀찮아함
지들이 잘나서 사람들이 경기를 보러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데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그 경기를 보러오는 팬들이 있기에 자기들이 존재할수 있고 그 사람들 덕분에 자기들이 고액 연봉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기에 팬서비스에 장난이 아님. 보는 내가 감동 받았을정도로
(물론 모든 한국 선수들이나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그럼)
내가 볼땐 작가가 딱 전자의 마인드 지니고 있는거 같음. 요즘 하는거 보면 감히 독자인 주제에 내 작품을 까?? 이딴 마인드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