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비만큼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는 캐릭은 없을듯
처음에 혈비 평가는 너무 힘이랑 감정만 앞서는거 같다로
얘는 페이크 최종보스고
오히려 진중하면서 작전도 잘짜는 환사가 진최종보스랑
흑막같다는 설이 있었는데
그후
신선림의 등장으로 파천문에 충성을 맹세한
문파들이 돌아서자
환사는 당황을 하지만
혈비는 이제 환사의 뜻이 아닌 자기의 뜻대로 하겠다라는
대사칠때 당시
진중하고 위엄있어보이면서 작화까지 힘이 빡들어가
드디어 최종보스 다운 포스를 보여주네 했었지
근데 다음화에 껄선배님이랑 작화까지 떨어져
포스가 무슨 바로 떡락해버렸음
하지만 실력만큼은
무명이 딸피 상태에서 자기를 바른 강룡보고
넌상대가 안된다는 발언
혈비가 남쪽에 가는 용비랑 구휘는 자신이
맡겠다는 등으로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는듯한
뉘앙스
파천신군도 혈비 그놈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나조차
짐작이 안간다
무공성취에대한 그 끝없는 탐욕과 집념
자신이 원하는 경지에 이룰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고 저지를 아귀 같은놈이라는 말로
정말 대단할꺼 같아 떡상을 기대했는데
용이에게 그냥 개쳐발리고 뒤짐
용구한테 지혼자 간것도 사실 마도환생으로
용구에게 뚜들겨 쳐맞아 죽을예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떡락
그래도 마도환생하고 나선
용이가 엄청 내력을 소진한 상태였지만
절기 씹고 개발라버려
드디어 최종보스다운 강함을 보여준다 생각했음
하지만 다다음화에
무의식의 용이의 역습에 당황하고 밀려
다시 또 포스 떡락하고
흑란이랑 술레잡기 옥천비의 등장
환사의 비원의 문
흑룡왕이 마도환생의 이상의 경지를 이뤄도
문을 열 수 있을지는 모른다
등 의미심장한 떡밥으로
최종보스 후보에선 완전히 아웃되버렸음
더군다나 후에 우복치한테 막힐때는 평가는 그야말로.....
그래도 우복치가 혈비의 기를 흡수한뒤
상대가 인간이라면 이힘으로 못쓰러트릴자가
없다는 자신감으로 덤비고
최대공력의 음풍 혈뢰장에 끄덕도 없어
그래도 강하긴 겁나 강하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막판에 우복치 움직임 놓치고 뒤를 잡혀
기겁나 빨리게 생길 위기게 쳐한거보면 참
떡상 할꺼면 제발 몇화이상은 좀가는꼴을 못보겠네
그냥 네이버 컷자르기 기능을 썻을뿐
용량 너무커서 사진이 짤린적이 한두번이아님
내가 올리고 싶은 컷들 다못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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