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진(봉)의 차력 롱기누스, 그는 어떤 사람인가
Longinus (롱기누스)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다고 전해지는 로마 병사
본디오 빌라도의 명으로 예수를 창으로 찔렀는데
그러자 땅이 흔들리고 휘장이 찢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예수가 진짜 하느님의 아들임을 느끼고
두려워했다고 한다.
하여간 하는 거 없이 짐만 되다가 막타 주워먹으려는
딸피처리 습성은 여전하누;;
씹 . 무 .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