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 수습되면 수라들 동맹라인은 어케 될까...
가루다가 깨어나고 간다르바가 복귀한다해도 두종족간 관계는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 같은디... 유타 출생에 대해서 알게되면 간다르바도 등돌릴것 같고. 아, 그래도 친구 아들이니꺄 이미 알고 닜을라나. 벌레라고 까던 아수라족에게 보호받은 은혜도 있고... 건달족은 상대 동맹라인으로 갈아타는건강. 근데 생각해보니까 간다르바는 사가라가 구해줘도 별 신경도 안썻던거 보면 아수라에게도 마찬가지일려나... 야크샤와 킨나라족은 신들과 동맹맺은 전력이 있으니 어떻게든 뭉칠거 같은디, 야크샤족이 가루다족 본거지에서 간다르바족이랑 싸우던거 생각해보면 그래도 얘네는 가루다족과 동맹을 유지할 법도 하고... 사태 수습되도 여전히 수라도는 개판일듯. 대변동이 쿠베라판 대격변 패치고 타라카족 사태가 군단이라면 그다음은 격전의 아제로스.... 가뜩이나 좁아진 수라도와 개판된 수라들 옆에서 신들은 팝콘 튀기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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