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이 대체 뭘 의미하는걸까 생각해봤는데
브라흐마 이야기를 생각하면 해탈과 가장 많이 떨어져있는게 간다르바니 간단히 간다르바의 반대모습을 생각해봤음.
간다르바는 자기 자신과 자기 주변만 생각하는 소인배임.
아그니가 간다르바한테 생각해보라는건 첫번째는 샤쿤이 두번째는 테오 세번째는 테오에게 이상적인게 무엇일지
여기서 보이는 공통점은 자기보다 타인을 생각하라는 것.
즉, 쿠베라에서 이야기하는 해탈은 이타심이라고 생각함.
신들은 이미 이타심이 극을 향했던 영혼들인데 최선의 우주를 위해선 그 이타심이 방해가 되는거지. 그래서 이타심의 일부를 버렸더니 지금의 인성 나가버린 찬드라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