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자기 엄마가 나스티카인 거 안 믿었잖아요.
갑자기 든 의문인데 진짜 하누만이 라크샤사였다면 나드랑 연애를 어떻게 했을까요?
인간의 말을 못하는 라크샤사+앞이 안 보이는 맹인 쿼터...
앞이 인 보이니 어디 적어서 보여주거나 수화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헬렌 켈러랑 설리반 선생님처럼 대화했을까요? 옆에서 보면 뭔가 되게 답답했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진짜 여담으로 글 쓰다가 든 궁금증인데 쿠베라 세계관에도 수화 같은 게 있을까요? 만약 수화가 있고, 행성마다 언어가 다르다면 역시 수화도 행성마다 다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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