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사님들과 경쟁사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택근무중인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는 보육원이자 제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고요 후원해주시는 회사가 있는데 최근까지는 크게 관여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후원사의 경쟁사 사람들이 멋대로 집에 와서 살림살이들을 부수기 시작했어요
가끔은 자기 딸 여기있는거 다 안다면서 내놓으라고 한겨울에 수도 동파시키는 진상도 있었어요
회사에서도 이걸 알고 이사님들 몇분을 보내서 일단락이 됐나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이사님들이 저희집을 돌봐주겠다는 명분으로 여기서 숙식하시겠다는거에요
그나마 성격좀 안좋으신 이사님은 어찌어찌 본사로 돌아가셨고 그나마 착해보이시는 이사님 한분만 남아계시는데
저희 보육원 부원장님들은 자꾸 다른 이사님들을 더 부르려고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이만저만 눈치보이는게 아닌데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아니면 가시방석입니다
제 이름은 윌라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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