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는 결코 패널티를 받을일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위대한 아이
애초에 죄업은 피해자의 원한으로 쌓이는거고
아난타는 시킨것도 아니고 직접 한것도 아니라 그저 묵인한 존재일 뿐이라 결코 패널티를 받을일 없다던 그분.
그래서 이번화 어떻게 되었나요?
결국 무었이 작가의 의도에 부합하는 생각이었나요?
아난타의 그런 결정권을 같는건 결코 좋은일이 아니다, 이 대사로 추론한 아난타의 패널티가 전혀 근거없고 허무맹랑한 망상일 뿐이며, 스스로의 주장에 대한 반박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남의 주장은 토론할 가치도 없는 헛소리에 불과하다던 그런 오만함. 한번 작가한테도 부려보지 그래요?
어째서 아무 복선도 없이 아난타에게 패널티를 부과했냐고
그러고도 작가자질이 있는 사람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