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는 어찌보면 신쿠가 말했던 경지에는 좀 떨어진 인물상 아닌가?
방관죄라는 족쇄가 있긴한데
그걸 포함해도 좀 수동적인 인물상임
누가 부탁하면 잘들어주는데 반대로 부탁한대로 움직임
뭐 여태까지 안나온걸수도 있지만 능동적인 행동이 그닥 안나오고
반대로 옳은지 그른지 고민해야할 부분도 걍 부탁하면 들어줌
신쿠가 최근 마루나한태 말한 적극적 정의랑은 좀 동떨어진 느낌인듯
리즈는 아난타의 과하게 수동적인 부분을 극복하지 않을까?
근데 또 막상 부탁하면 또 드래곤볼마냥 들어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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