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레드 극장가서 한번 더 보고 난 후기..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one2&no=225032
베포 새끼 - 수미마셍 분량 15초 정도 삭제하고,
역광 부르기 전 우타의 감정선 빌드 보강했으면 전개에 매끄러워질텐데.. 매우 아쉬웠음..
결론 - 베포 대가리 박아.
->> 빡 집중해서 보니 우타 감정선 이입 가능. 베포 무죄였다. (난독증 있는 사람 2번 보면 됨...)
베포야, 미안하다..
아카이누 - 토트 무지카에 대한 회상이나 깊은빡침으로 강압적인 지시를 하는식으로 나왔었어야함.
그냥 말살해라! 이래서 절대정의가 아닌 사이코패스가 되버림... - > 그 와중에 시민 지키겠다던 후지토라의 2중성 고착화됨..
키자루가 대놓고 후지토라 닿는 곳에서 시민들 공격지시 내렸는데.. 후지토라의 심리묘사가 너무 적어서 2중성이 되버림..
--->>> 아카이누, 후지토라 - 죄송합니다.. 욕한거 취소하고 도게자 박습니다..
토트 무지카에 대한 위험성을 이미 세계정부는 알고 있다고, 초장에 밑밥 깔아줌. 전개 될때 오로성에서 루치 있는 장면에서 한번 더 위험성 부각시켜줌..
70%의 인구가 Sin world 홍콩 갔다고.. 키자루가 분탕칠때에 후지토라의 행동거짐에 대해 독자가 충분히 판단할 수 있었음.
마지막 결전에서 준구난방한 와중에 우타/고든의 왜 이랬는지 해명?! 이유??에 대한걸 결전 하기전에 좀 앞에 빌드업으로 미리 뺐어야했음.
마지막 결전 스타트 할떄 급하게 나와서 아쉬웠음..
>>> 급전개 아니였다.. 외쳐라.. 갓 띵작이다..
이 3가지만 좀 보강하면.. 완벽했을텐데..
전체적으로 봐서 완성도는 높았는데.. 다소 아쉬웠음..
>>> 컨디션 너무 안좋은때에 봤던 1번째에서 그냥 집중 못한 내 잘못이였다.. 도게자 박는다.. 필름레드는 갓 띵작이다.
정주행 해보니.. 하늘섬 에피소드 웅장함이다.
필름레드의 진가는 극장에가서 음악에 압도되는 그 현장 몰입감으로 보셔야합니다..
제발 좀 극장가서 봐주세요 ㅠ ㅠ..
전 이미.. 사 내에서도 강제 오픈 된지라.. 안꿀려요.ㅠ 이미 청년청약저축도 만기로 끝난지 오래인데 열심히 재직 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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