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름 레드 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맘에 드는거 하나 있었음
드디어 겁쟁이 3인방 이놈년들이 겁 안먹고 처음부터 제대로 싸울려고 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루피도 황제소리 듣는데 언제까지 겁쟁이 트리오로 남을것이며
그 와중에 우솝은 목표가 '용감한' 바다의 전사인데 언제까지 저럴까 했는데
극장판에서라도 해적왕의 크루 다운 모습 보인거 같아서 맘에 들었음ㅋㅋㅋㅋㅋ
오다 총괄 극장판이니까 이제 원작중에서도 그런 모습 보여주겠지??